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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4/01/09 12:03:19
Name   swear
Subject   차 안에서 일가족 3명 숨진 채 발견…"아홉 살 딸 아파 힘들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791836?sid=102



경찰조사 결과 A씨 부부는 소아당뇨를 앓는 딸을 다년간 치료하면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유서에는 "딸이 너무 힘들어해서 마음이 아프다. 경제적인 어려움도 크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씨는 친정 식구들에게 쓴 유서에 "언니들에게 미안하다. 빨리 잊어달라. 장례는 우리 세 가족 합동 장으로 부탁한다" 등의 내용을 전했습니다.

이들은 평소 둘 다 일을 하면서 딸의 치료를 병행했고, 지역사회 봉사 등 활동도 왕성히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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