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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 금융당국의 입장은 비트코인등 가상자산이 '금융투자상품'이 될 수 없다는 것이고, 그에 따라 금융 라이선스를 가진(증권사나 은행 같은 판매사, 자산운용사, 일임사, 신탁사 등 운용사)등에서 금융상품으로써 다루지 말라는 것입니다.
증권사 등은 자본시장법에 규정된 금융투자상품만 중개하게 되어 있고, 막는 것은 전부터 일관된 당국의 방향이기는 했습니다만, 이번에 너무 화제가 되면서 기존에 (당국에서 신경을 안 써서인지) 열려있던 선물 기반 ETF까지 갑자기 안 되게 되었습니다. 어젯밤까지도 되던 것이.
사실 미국 당국에서 승인이 난 것도 그레이스케일이 제기한 소송 판결도 나고 해서 떠밀려서 승인된 느낌이죠.
사실 미국 당국에서 승인이 난 것도 그레이스케일이 제기한 소송 판결도 나고 해서 떠밀려서 승인된 느낌이죠.
한국은행 총재는 투자재로 자리잡은것같다고 발언했는데 말이죠... 참 웃긴 나라에요.
https://www.yna.co.kr/view/AKR20240111096200002
[미국에서 비트코인 ETF가 승인됐는데, 국내 금융시장 영향은.]
▲ 비트코인은 확실히 하나의 투자재로 자리 잡은 것 같다. 비트코인이 처음 도입될 때 중앙은행 입장에서는 화폐의 대체재가 될 것이냐는 논의가 있었는데 이제 그 논의는 마무리가 된 듯하다. 비트코인이 바람직한 투자자산이냐고 하면 변동성과 내재가치 등에 대한 고민을 다시 해보게 되는데, ETF가 승인됐으니 투자자산으로서 어느 정도의 가치가 있고 안정성이 있는지 시험해 볼 시기가 됐다고 생각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111096200002
[미국에서 비트코인 ETF가 승인됐는데, 국내 금융시장 영향은.]
▲ 비트코인은 확실히 하나의 투자재로 자리 잡은 것 같다. 비트코인이 처음 도입될 때 중앙은행 입장에서는 화폐의 대체재가 될 것이냐는 논의가 있었는데 이제 그 논의는 마무리가 된 듯하다. 비트코인이 바람직한 투자자산이냐고 하면 변동성과 내재가치 등에 대한 고민을 다시 해보게 되는데, ETF가 승인됐으니 투자자산으로서 어느 정도의 가치가 있고 안정성이 있는지 시험해 볼 시기가 됐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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