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4/01/17 15:32:03
Name   당근매니아
Subject   과기부 차관 1인당 10만원 식당서 업무추진비…수상한 ‘법카’ 내역
https://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1124559.html

조용조용히 넘어가는 뉴스이길래 한번 가지고 와봤습니다.
조성경은 대통령실에서 근무하다가 과기부 차관으로 지명된 인사입니다.

타워팰리스 또는 그 인근에서 사시는 모양인데, 1인당 최소 10만원 코스인 식당서 법카 긁으면서
보고 올리기로는 9명이 3만원씩 사용한 걸로 기재하였다는 뭐 그런 내용입니다.
실제 상대방이 누군지는 알 수 없지만, 둘이 와서 10만원 짜리 코스에 술 한잔 했거나 그 윗 코스를 했든가 했겠네요.

왜 대전서 근무하는 연구원들을 집앞까지 불러서 식사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기후위기나 에너지에 관심이 많아 차를 오래 타지 않기 위해 집 가까운 곳에서 모임을 했다]고 답변한 모양입니다.

뭐 이런 일 자체는 식사비용 제한이 걸려있는 공공기관이나 공기업 등에서 비일비재하게 발생하는 건 사실입니다.

근데 해명이 너무 웃겨서 가져왔습니다.

더불어서 이재명 아내의 법카 사용 건 관련해서 신문지면이 죄다 도배되었던 것도 생각나고 말이죠.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601 정치경찰, 서울역앞 인공기 화형식 참가자 '수사 착수' 8 tannenbaum 18/01/22 1820 0
35766 문화/예술BTS·카카오 굿즈 주는 '잼버리 콘서트'…"하이브·카카오 자발적으로" 6 퓨질리어 23/08/11 1820 0
9143 사회BBC 다큐 조작 인정…“나무 위에 사는 부족, 연출된 장면” 1 이울 18/04/06 1820 0
37559 정치온라인 ‘발칵’ 뒤집혔다…한동훈, 편의점서 ‘컵라면’ 끼니 때우는 모습 ‘포착’ 16 과학상자 24/04/01 1820 0
17848 사회검찰, ‘마약 투약’ 홍정욱 전 의원 딸 판결 항소 4 ebling mis 19/12/17 1820 0
4793 사회폭우로 잠긴 승용차서 일가족 4명 구한 '착한 사마리아인' 메리메리 17/08/24 1820 3
11450 정치안상수 "김성태에 비대위원장 최종 후보 선정권한 일임" CONTAXS2 18/07/14 1820 0
36794 정치'윤석열 검찰총장' 정직 징계 취소…법원 "추미애 위법 개입"(종합) 4 매뉴물있뉴 23/12/19 1820 0
2235 사회사육 농가는 빚더미, 업주는 전과자 전락 NF140416 17/03/07 1820 0
38589 사회"협회 지시 어기면 국가대표 박탈"…안세영 찍어내기? 10 the 24/08/09 1820 2
5311 정치文대통령 "핵보유가 한반도평화 보장못해"…핵개발·재배치 반대 12 벤젠 C6H6 17/09/14 1820 0
16063 사회추락 또 추락..'쉬쉬'하다 '죽음의 사업장'으로 3 알겠슘돠 19/07/19 1820 0
34240 스포츠LG, 또 선수 말만 믿다가 치명상…미숙한 대처에 비판 쇄도 3 다군 23/04/14 1820 0
37827 사회"이사비 줘" 거절하자 뺨 맞은 공무원, 12일뒤 고발한 이유 7 swear 24/04/29 1820 1
2501 사회"등록금 수백만원 냈는데 전공수업도 못 들어 억울" NF140416 17/03/25 1820 0
15561 사회완산학원 50억대 횡령..돈 받고 교사 채용도 4 Darker-circle 19/05/29 1820 0
36553 정치NBS 전국지표조사 리포트 제109호 (2023년 11월 2주) 12 매뉴물있뉴 23/11/09 1820 0
34250 정치태영호, 日 외교청서 실언 논란에 "친일 프레임에 가둬" 반발 3 오호라 23/04/14 1820 0
10444 사회'왜,아들 괴롭혀' 초등생 따귀날린 폭행범 보니 불법대부업자 알겠슘돠 18/05/29 1820 0
975 정치정 의장, 법인세·소득세 등 예산부수법안 31건 지정..'누리과정'도 포함 눈부심 16/11/30 1820 0
3791 사회한국당 의원 아들, 호텔 로비서 '쌍방폭행' 입건 4 알겠슘돠 17/07/01 1820 0
1488 사회“뜨거운 찻잔에 달아준 손잡이처럼 스마트폰은 기계·인간 사이 벽 없앴다” 베누진A 17/01/06 1820 0
33488 문화/예술「우주 전함 야마토」 「은하 철도 999」마츠모토 레이지씨 사망, 85세 급성 심부전 3 Beer Inside 23/02/20 1820 6
6609 사회김어준 "전국법과대학교수회? 실체 불분명, 끝까지 추적"..해당 사이트 '폭주' 6 유리소년 17/11/30 1820 0
16596 정치은성수 인사청문회 파행..한국당 의원 전원 퇴장 2 The xian 19/08/29 1820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