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4/01/25 10:06:04
Name   당근매니아
Subject   '바이든-날리면' 심의 돌입 방심위... "윤 대통령, 피해자될 것"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19832?sid=100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난맥상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국회의장 추천 몫은 3개월 넘도록 위촉을 미뤄온 윤 대통령은 22일 여권 추천 2명은 전광석화로 위촉, 방심위 구성을 여권 6대 야권 1로 만들었다. 이 방심위는 MBC의 1심 패소를 계기로 '바이든-날리면' 심의 착수도 결정했다.]

방심위 위원 정원은 총 9명이고, 3명은 국회의장이 국회 각 교섭 단체 대표위원과 협의하여 추천한 사람을 위촉하고 3명은 대한민국 국회의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추천한 사람을 위촉합니다(방통위법 제18조 제3항).  나머지 3명은 대통령이 지명권을 행사한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류희림 방심위 위원장이 자기 가족들을 시켜서 민원을 접수한 뒤, 이를 근거로 뉴스타파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했었고, 오히려 이를 내부고발한 인원을 색출하려고 시도 중입니다.  야권 위원 2명은 이에 항의하다가 위원회에서 제명되었고, 그 자리에 자신들 입맛에 맞는 위원을 위촉한 거죠.  그 와중에 국회의장이 추천한 위원 2명은 100일 째 위촉을 하지 않는 상황입니다.

보고 있자면 그냥 최소한의 정합성도 챙길 의지가 없는, 이명박근혜 시절과는 또 차원이 다른 협잡질을 보고 있습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787 사회'서울대 수시합격생 교내賞 평균 27개…혼자 120개 싹쓸이도' 3 여름 소나기 후 17/10/12 1883 0
13979 정치'死전입법'은 왜 안 됐을까…정쟁에 밀린 목숨들 알겠슘돠 18/12/21 1883 0
27292 사회고양시 마두역 앞 상가건물 붕괴 위험...경찰 등 주변 통제 5 swear 21/12/31 1883 0
31901 정치대장동·대선자금 '키맨' 유동규 신변보호 안하나 2 과학상자 22/10/21 1883 0
13214 사회"가장 큰 테러위협은 백인남성"…CNN 앵커발언 '논란' 5 이울 18/11/02 1883 1
35486 정치기록적 폭우에 4대강 보 '위험천만' 20 오호라 23/07/19 1883 1
33184 사회"대학 면접장서 수험생 염산 테러할 것" 20대男 잡고보니 "장난" 3 swear 23/01/26 1883 0
2209 사회"갈 곳 없는데 기한 되면 나가야"..쉼터 청소년들 한숨 NF140416 17/03/05 1883 0
33441 기타통신 3사, 3월 한 달 데이터 추가 제공…"통신비 부담 완화" 12 다군 23/02/15 1883 0
35489 정치“총리실이 카르텔 조사한다고 수능 출제위원 자료까지 가져가” 7 곰곰이 23/07/19 1883 0
12194 사회'PD수첩' 군 관련 보도 예고 "14일 대형 특종 터뜨릴 예정" 3 Credit 18/08/13 1883 0
34981 스포츠"친구가 아빤 절대 우승할 수 없대" 크리스 폴의 딸을 울린 이야기 2 danielbard 23/06/08 1883 0
37545 사회전세사기 피해자가 대응 플랫폼 만들었다… '전세위키' 개발 1 cummings 24/03/29 1883 8
33452 정치검찰, 이재명 구속영장…제1야당 대표 헌정사상 최초 16 Groot 23/02/16 1883 0
34737 사회두 아이와 길 가던 엄마 무차별 폭행한 30대男, 심신미약 주장…징역형 집행유예 6 tannenbaum 23/05/22 1883 0
36273 국제강경파에 치이고 민주당에 외면당한 매카시… 미운털 왜 박혔나 7 뉴스테드 23/10/04 1883 0
11699 사회"회식은 왜 업무시간이 아닌지.." 주 52시간제 무색한 회식문화 7 tannenbaum 18/07/23 1883 0
35507 경제안내 "폭우에 집 떠내려갔는데…인터넷 해지 위약금 내랍니다" 4 swear 23/07/20 1883 1
7348 사회카페서 흉기로 지인 찔러 살해한 40대 시민들이 붙잡아 2 tannenbaum 18/01/05 1883 0
35765 경제5대 은행 전세대출 올해만 8조 '뚝'…침체+기피 '악순환' 6 구밀복검 23/08/11 1883 0
33206 국제SNS로 알바 모집해 전국서 강도 행각…일본 열도 '발칵' 1 다군 23/01/27 1883 0
33722 사회양산부산대병원 '父子 교수' 전공의 괴롭힘 논란…2차 가해 호소 7 다군 23/03/10 1883 0
5565 정치김빛이라 KBS 기자 - 이제 마음의 빚을 갚아야 할 때 벤젠 C6H6 17/09/28 1883 0
11455 정치기무사, 세월호 자료 국회 제출 ‘감시·통제’ April_fool 18/07/15 1883 0
1216 정치새누리 분당 가정때 친박·비박당 12.6% 동률… 5 black 16/12/16 1883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