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보면서
아 이게 여성 징병 논의ㄹ 접하는 대다수 여성들의 기분이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대 아무 상관 없이(제 경우는 예비군도 끝나서) 집에서 가만히 인터넷하고 있는데 뭐 시니어 아미? ㅋㅋㅋㅋㅋㅋㅋㅋ 시니어가 되는 것도 짱나는데 시니어 아미? ㅋㅋㅋㅋ
저는 의경이어서 육군보다 2만원 더 받았는데
그래도 하루 8시간, 한달 20일 근무로 퉁치더라도 병장기준 시급이 5-600원 정도일 것 같네요 ㅎㅎㅎ
한달에 10만원 받았던 것 같은데...그것도 많이 오른거라는 게 함정...ㅋㅋ
정말 아무 생각 없을 때 끌려가서 얼마나 착취를 당한건지....
애초에 이스라엘이 출산률 때문에 양성징병을 하는 게 아닙니다. 그리고 출산률이 최저인데, 더 독한 정책이 필요하냐 이전에, 선진국들에서 통하는 평균 수준의 이민정책'조차' 안 하고 있다라고 이해해야겠죠.
한국이 생각보다 그렇게까지 특수하지는 않습니다. 한국이 휴전국가라는 것에 엄청난 의미부여를 하는 경우들이 있는데, 자본시장의 평가든 대외적인 평이든 체감적으로든 대한민국은 비교적 평화롭고 안정적인 국가입니다. 우리처럼 적대국가와 휴전 중에 초저출산률 찍어주고 있는 건 당장 대만 중국이 있고, 출산률 추이는 중국 홍콩 싱가포르 일...더 보기
애초에 이스라엘이 출산률 때문에 양성징병을 하는 게 아닙니다. 그리고 출산률이 최저인데, 더 독한 정책이 필요하냐 이전에, 선진국들에서 통하는 평균 수준의 이민정책'조차' 안 하고 있다라고 이해해야겠죠.
한국이 생각보다 그렇게까지 특수하지는 않습니다. 한국이 휴전국가라는 것에 엄청난 의미부여를 하는 경우들이 있는데, 자본시장의 평가든 대외적인 평이든 체감적으로든 대한민국은 비교적 평화롭고 안정적인 국가입니다. 우리처럼 적대국가와 휴전 중에 초저출산률 찍어주고 있는 건 당장 대만 중국이 있고, 출산률 추이는 중국 홍콩 싱가포르 일본 대만 극동 국가들이 대동소이 폭망 중입니다.
국방과 출산률 문제에 있어서 한국이 이스라엘정도로 특수하려면, 십여년에 한번 꼴로 북한과 국지전을 벌여 만단위 사망자를 내는 한편 무장공비들 테러로 수십 수백명씩 죽는 일은 간간히 년마다 일어나고, 주변국인 중국 일본 러시아가 모두 남한을 쳐죽이겠다고 매번 천명 하고, 실제로 다국적군과 맞짱뜨는 전쟁도 근 수십년간 4번은 치고, 그 와중에 청학동에 모여 살며 일은 안하고 조상에게 더 잘 제사지내는 법을 연구하고 실천하데 인생을 바치는 500만명의 유교근본주의 집단이 군면제를 받으며 출산율을 6명씩은 찍어주고 있어야 합니다. 옳고 그름과 원인을 떠나 이스라엘이 군대에 대해 가지는 강박적 상황은 한국과 비교 불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