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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4/02/22 21:32:41 |
Name | danielbard |
Subject | 野, 임종석 '컷오프' 이르면 23일 발표…박찬대·장경태 '친명계' 대거 단수공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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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은 동료의원으로 부터 0점 받았다고 조롱하고, 임종석은 컷오프라.
시스템 공천이란 말은 이제 양심이 있었으면 안했으면 좋겠네요.
윤석열이야 이제 내려오면 그만인데,
도대체 이재명이란 사람을 민주당의 대표로, 대권주자로 해야만 할 이유가 뭔지 모르겠네요.
시스템 공천이란 말은 이제 양심이 있었으면 안했으면 좋겠네요.
윤석열이야 이제 내려오면 그만인데,
도대체 이재명이란 사람을 민주당의 대표로, 대권주자로 해야만 할 이유가 뭔지 모르겠네요.
이미 동아일보 보도로 이재명과 이재명 측근들이 컷오프 논의한게 보도됬어요.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40215/123523912/1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40215/123523912/1
링크 주신 사설을 다 읽어봤는데요. 내용 여러개를 다 반박하고 싶지만 제가 여기서 반박해봐야 민주당 지도부에 전해질 것도 아니고 사설 쓴 언론사에도 전해질 일이 아니니(의미도 없고 싸우기도 싫으니)반박은 안하겠습니다만 이건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 아래 뉴스기사 댓글에서도 썻지만 이재명은 저런 잡음에 사과할 스타일이 아닙니다. 밀고 나가는 타입이죠. 그에 따른 평가도 일이 끝난 뒤에 받는것이고요.
사령탑이 경기도 하기 전에 잡음이 많으니 때려쳐야 한다고 주장한다면 어떤 스포츠에서도 인정받을 수 없는 겁니다.
어차피 이재명 스타일 알고 민주당원들이 뽑은 대표입니다. 어쩌겠어요. 받아들여야죠.
저 아래 뉴스기사 댓글에서도 썻지만 이재명은 저런 잡음에 사과할 스타일이 아닙니다. 밀고 나가는 타입이죠. 그에 따른 평가도 일이 끝난 뒤에 받는것이고요.
사령탑이 경기도 하기 전에 잡음이 많으니 때려쳐야 한다고 주장한다면 어떤 스포츠에서도 인정받을 수 없는 겁니다.
어차피 이재명 스타일 알고 민주당원들이 뽑은 대표입니다. 어쩌겠어요. 받아들여야죠.
의원평가에서 정성적 요소의 개입이 크고 그게 평가를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정도의 크기라면 그걸 시스템에 의한 공천이라고 할 순 없을 겁니다. 현역의원평가에서 당대표가 제외되는 것 역시 그러한 의미에서 평가할 수 있겠지요. 직접적인 명령과 지시에 의한 것이 아니라면 관여를 한 게 아니라 생각하신다면 저야 말로 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의견 잘 들었습니다. 한가지 의문이 남네요.
그럼 말씀하신 시스템 공천은 어떻게 만들어야 모두가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아니, 애초에 그런게 있을 수 있나요?
낙천한 사람들이나 경선에서 배제된 사람들은 무조건 불만을 품을 수밖에 없습니다. 자신들의 정치적 생명이 끊어진건데요. 그 어떤 공정한 사람이 와서 공정하게 룰을 만든다 한들 모두가 받아들일 수 있는 룰이 있을 수 있나요?
민주당의 공천평가에서 하위에 들어서 반박하는 사람들은 이재명의 사회적 비호감을 이유로 자신들의 무능을 감추려고 한다고 보는게 제 입장이라서요. 그... 더 보기
그럼 말씀하신 시스템 공천은 어떻게 만들어야 모두가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아니, 애초에 그런게 있을 수 있나요?
낙천한 사람들이나 경선에서 배제된 사람들은 무조건 불만을 품을 수밖에 없습니다. 자신들의 정치적 생명이 끊어진건데요. 그 어떤 공정한 사람이 와서 공정하게 룰을 만든다 한들 모두가 받아들일 수 있는 룰이 있을 수 있나요?
민주당의 공천평가에서 하위에 들어서 반박하는 사람들은 이재명의 사회적 비호감을 이유로 자신들의 무능을 감추려고 한다고 보는게 제 입장이라서요. 그... 더 보기
의견 잘 들었습니다. 한가지 의문이 남네요.
그럼 말씀하신 시스템 공천은 어떻게 만들어야 모두가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아니, 애초에 그런게 있을 수 있나요?
낙천한 사람들이나 경선에서 배제된 사람들은 무조건 불만을 품을 수밖에 없습니다. 자신들의 정치적 생명이 끊어진건데요. 그 어떤 공정한 사람이 와서 공정하게 룰을 만든다 한들 모두가 받아들일 수 있는 룰이 있을 수 있나요?
민주당의 공천평가에서 하위에 들어서 반박하는 사람들은 이재명의 사회적 비호감을 이유로 자신들의 무능을 감추려고 한다고 보는게 제 입장이라서요. 그 사람들은 이재명이 아니어도 자신들이 평가에서 낮게 나왔다면 그 지도부를 타켓으로 물어뜯어서 생환하려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 생각이 틀릴 수도 있겠지요.
다시 맨 윗 댓글로 돌아가서 이야기를 하자면 이재명의 주장대로 검찰이 호시탐탐 자신을 노리고 있는데 이해관계가 일치한 현역 의원들이 표결로 영장심사를 받게 한게 1년이 채 안됐습니다. 그런데도 저렇게 평가가 나왔는데 불복한 의원들이 이재명의 비위를 검찰에 고발하지 않을 이유가 있을까요?
특히나 공천 관련이면 선거법상 대상일텐데 말이죠.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사천이 개입되어서 선거법 위반의 대상이 된다면 낙천한 의원들이 가만히 있을 이유가 없고 고발하지 않는다면 자신의 무능을 이재명의 비호감에 기대서 감추려고 한 것이라고 보기 때문에 저런 주장이나 사설은 크게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그럼 말씀하신 시스템 공천은 어떻게 만들어야 모두가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아니, 애초에 그런게 있을 수 있나요?
낙천한 사람들이나 경선에서 배제된 사람들은 무조건 불만을 품을 수밖에 없습니다. 자신들의 정치적 생명이 끊어진건데요. 그 어떤 공정한 사람이 와서 공정하게 룰을 만든다 한들 모두가 받아들일 수 있는 룰이 있을 수 있나요?
민주당의 공천평가에서 하위에 들어서 반박하는 사람들은 이재명의 사회적 비호감을 이유로 자신들의 무능을 감추려고 한다고 보는게 제 입장이라서요. 그 사람들은 이재명이 아니어도 자신들이 평가에서 낮게 나왔다면 그 지도부를 타켓으로 물어뜯어서 생환하려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 생각이 틀릴 수도 있겠지요.
다시 맨 윗 댓글로 돌아가서 이야기를 하자면 이재명의 주장대로 검찰이 호시탐탐 자신을 노리고 있는데 이해관계가 일치한 현역 의원들이 표결로 영장심사를 받게 한게 1년이 채 안됐습니다. 그런데도 저렇게 평가가 나왔는데 불복한 의원들이 이재명의 비위를 검찰에 고발하지 않을 이유가 있을까요?
특히나 공천 관련이면 선거법상 대상일텐데 말이죠.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사천이 개입되어서 선거법 위반의 대상이 된다면 낙천한 의원들이 가만히 있을 이유가 없고 고발하지 않는다면 자신의 무능을 이재명의 비호감에 기대서 감추려고 한 것이라고 보기 때문에 저런 주장이나 사설은 크게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당대표급이 공천의 직접적 개입으로 명백하게 증거가 포착이 되어 고발이 된 사례가 몇이나 되며, 그것이 실제 사법처리로 이어진게 얼마나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것으로 공천이 사천이었는지 여부를 가릴 수 있는 대단한 의미가 있지는 않다 생각합니다. 이준석만해도 윤석열이 윤리위를 이용해 배제시켰다는 설이 정설이지만, 그 직접적 증거는 없죠. 체리 따봉만이 남을 뿐. 또한 당에 남고자 하는 사람들이 당대표를 고발하면서 얻을 남는게 무엇일지도요.
공천이 시스템적으로 전반적으로 정교하게 공정하게 이루어지며 그 점수가 낮은 사람들이 단순히 무능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저희 의견이 좁혀질 여지가 없어 보입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공천이 시스템적으로 전반적으로 정교하게 공정하게 이루어지며 그 점수가 낮은 사람들이 단순히 무능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저희 의견이 좁혀질 여지가 없어 보입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시스템공천이 원활하게 집행되었다고 모든 사람이 납득할만한 방법은 사실상 없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다만 문제는 저의 이런 의견이 많은 국민의 일반적인 시선이 되기는 매우 어렵다는 것이고 '그럼 나라면 시스템 공천을 제대로 하는게 가능한가'라는 진지한 고민을 해보는 대신 그냥 민주당 욕하고 국힘 찍을꺼라는게 문제죠.
그래서 사람들이 이재명 불출마선언하는게 답이라고 조언라는 겁니다... 이재명이 무슨 죄인 확정이니까 네이놈 부끄러운줄 알라 하는 차원에서만 이재명 불출마가 필요한게 아니죠..
다만 문제는 저의 이런 의견이 많은 국민의 일반적인 시선이 되기는 매우 어렵다는 것이고 '그럼 나라면 시스템 공천을 제대로 하는게 가능한가'라는 진지한 고민을 해보는 대신 그냥 민주당 욕하고 국힘 찍을꺼라는게 문제죠.
그래서 사람들이 이재명 불출마선언하는게 답이라고 조언라는 겁니다... 이재명이 무슨 죄인 확정이니까 네이놈 부끄러운줄 알라 하는 차원에서만 이재명 불출마가 필요한게 아니죠..
'컷 오프'라는 말 대신 그냥 '공천 배제'라고 하면 안되는 걸까? 라는 생각이 본문의 주제보다 더 머릿속를 지배하네요.
잘 쓰는 영어단어 굳이 우리말로 바꾸지 말고 암호같은 정치 언어먼저 손보는 게..
잘 쓰는 영어단어 굳이 우리말로 바꾸지 말고 암호같은 정치 언어먼저 손보는 게..
전 추미애가 왜 이런 대접을 받아야 하는지가 오히려 좀 의문입니다. 장관 시절에 윤석열 상대하면서 언론한테 부당하게 너무 얻어맞았는데, 당시 행보가 틀린 것 없건만 윤석열 억제기 노릇 열심히 한 값을 거꾸로 치르고 있다는 게 이해가 안되요.
동의합니다. 근데 언론은 거의 언제나 많이 잘못하니까요. 언론은 도저히 피할 수 없는 상황에서만 민주당 손을 들어줄거에요. 기울어진 지형 탓해봐야 기력만 소모해서... 그냥 기울기를 극복할 근력을 키우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지 싶습니다. 불가능해 보여도 딱히 다른 방법이 없을 것 같아요...
나경원은요 지역구 관리 개쩔어요. 모든 동네 경로당부터 안가는 곳이 없습니다. 사실 할 일이 없거든요. 근데 이수진은 암것도 안해요. 안했다고 보는게 맞겠죠. 이번에는 여조에서 이수진은 나경원을 이겨 본 적이 없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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