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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4/02/22 21:32:41
Name   danielbard
Subject   野, 임종석 '컷오프' 이르면 23일 발표…박찬대·장경태 '친명계' 대거 단수공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8/0000448904?sid=165

솔직히 송파 출마는 자살행위이고..험지출마는 꺼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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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로돈탁스
박용진은 동료의원으로 부터 0점 받았다고 조롱하고, 임종석은 컷오프라.

시스템 공천이란 말은 이제 양심이 있었으면 안했으면 좋겠네요.

윤석열이야 이제 내려오면 그만인데,

도대체 이재명이란 사람을 민주당의 대표로, 대권주자로 해야만 할 이유가 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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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themind
이재명이 공천에 관여를 했다는건가요?
파로돈탁스
영향력이 없다고 생각하는게 더 이상하지 않나요.

덧붙여 말하면, 전 국민의힘도 한동훈과 윤석열의 직 간접적 영향하에서 공천이 진행중이고, 민주당도 이재명의 영향하에서 공천이 진행중이라 봅니다. 따라서, 공정하게 진행되는게 참 중요하다 보고요.
Overthemind
시스템 공천을 안했다고 생각하시는거 같아서 당대표가 공천에 관여를 했느냐고 물어봤더니 '그 위치면 당연히 관여를 한다'라고 생각하시는거 같네요. 정말 순수하게 이재명이 공천에 관여를 했느냐고 물어봤더니 본인의 단정을 말씀하시면 제가 드릴 말씀이 없겠네요..

껀수만 잡히면 자당 당대표를 검찰에 넘기려고 벼르고 있는 반명이 얼마나 많은데 감히 그런 짓을 했을거라고 생각하긴 힘든데 말이죠.
휴머노이드
이미 동아일보 보도로 이재명과 이재명 측근들이 컷오프 논의한게 보도됬어요.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40215/123523912/1
Overthemind
보수언론에서 민주당 이야기에 '~알려졌다. ~전해졌다.' 는 식으로 보도되는 의미를 충분히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냥 곧이곧대로 믿으신다면 정말 할 말이 없네요;
Overthemind
링크 주신 사설을 다 읽어봤는데요. 내용 여러개를 다 반박하고 싶지만 제가 여기서 반박해봐야 민주당 지도부에 전해질 것도 아니고 사설 쓴 언론사에도 전해질 일이 아니니(의미도 없고 싸우기도 싫으니)반박은 안하겠습니다만 이건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 아래 뉴스기사 댓글에서도 썻지만 이재명은 저런 잡음에 사과할 스타일이 아닙니다. 밀고 나가는 타입이죠. 그에 따른 평가도 일이 끝난 뒤에 받는것이고요.
사령탑이 경기도 하기 전에 잡음이 많으니 때려쳐야 한다고 주장한다면 어떤 스포츠에서도 인정받을 수 없는 겁니다.
어차피 이재명 스타일 알고 민주당원들이 뽑은 대표입니다. 어쩌겠어요. 받아들여야죠.
휴머노이드
요점은 이재명이 공천에 밀접하게 개입하고 있다는 거고, 그걸 부정하셔서 링크 올린거죠.
5
파로돈탁스
의원평가에서 정성적 요소의 개입이 크고 그게 평가를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정도의 크기라면 그걸 시스템에 의한 공천이라고 할 순 없을 겁니다. 현역의원평가에서 당대표가 제외되는 것 역시 그러한 의미에서 평가할 수 있겠지요. 직접적인 명령과 지시에 의한 것이 아니라면 관여를 한 게 아니라 생각하신다면 저야 말로 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2
Overthemind
의견 잘 들었습니다. 한가지 의문이 남네요.

그럼 말씀하신 시스템 공천은 어떻게 만들어야 모두가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아니, 애초에 그런게 있을 수 있나요?
낙천한 사람들이나 경선에서 배제된 사람들은 무조건 불만을 품을 수밖에 없습니다. 자신들의 정치적 생명이 끊어진건데요. 그 어떤 공정한 사람이 와서 공정하게 룰을 만든다 한들 모두가 받아들일 수 있는 룰이 있을 수 있나요?
민주당의 공천평가에서 하위에 들어서 반박하는 사람들은 이재명의 사회적 비호감을 이유로 자신들의 무능을 감추려고 한다고 보는게 제 입장이라서요. 그... 더 보기
의견 잘 들었습니다. 한가지 의문이 남네요.

그럼 말씀하신 시스템 공천은 어떻게 만들어야 모두가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아니, 애초에 그런게 있을 수 있나요?
낙천한 사람들이나 경선에서 배제된 사람들은 무조건 불만을 품을 수밖에 없습니다. 자신들의 정치적 생명이 끊어진건데요. 그 어떤 공정한 사람이 와서 공정하게 룰을 만든다 한들 모두가 받아들일 수 있는 룰이 있을 수 있나요?
민주당의 공천평가에서 하위에 들어서 반박하는 사람들은 이재명의 사회적 비호감을 이유로 자신들의 무능을 감추려고 한다고 보는게 제 입장이라서요. 그 사람들은 이재명이 아니어도 자신들이 평가에서 낮게 나왔다면 그 지도부를 타켓으로 물어뜯어서 생환하려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 생각이 틀릴 수도 있겠지요.
다시 맨 윗 댓글로 돌아가서 이야기를 하자면 이재명의 주장대로 검찰이 호시탐탐 자신을 노리고 있는데 이해관계가 일치한 현역 의원들이 표결로 영장심사를 받게 한게 1년이 채 안됐습니다. 그런데도 저렇게 평가가 나왔는데 불복한 의원들이 이재명의 비위를 검찰에 고발하지 않을 이유가 있을까요?
특히나 공천 관련이면 선거법상 대상일텐데 말이죠.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사천이 개입되어서 선거법 위반의 대상이 된다면 낙천한 의원들이 가만히 있을 이유가 없고 고발하지 않는다면 자신의 무능을 이재명의 비호감에 기대서 감추려고 한 것이라고 보기 때문에 저런 주장이나 사설은 크게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3
파로돈탁스
당대표급이 공천의 직접적 개입으로 명백하게 증거가 포착이 되어 고발이 된 사례가 몇이나 되며, 그것이 실제 사법처리로 이어진게 얼마나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것으로 공천이 사천이었는지 여부를 가릴 수 있는 대단한 의미가 있지는 않다 생각합니다. 이준석만해도 윤석열이 윤리위를 이용해 배제시켰다는 설이 정설이지만, 그 직접적 증거는 없죠. 체리 따봉만이 남을 뿐. 또한 당에 남고자 하는 사람들이 당대표를 고발하면서 얻을 남는게 무엇일지도요.
공천이 시스템적으로 전반적으로 정교하게 공정하게 이루어지며 그 점수가 낮은 사람들이 단순히 무능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저희 의견이 좁혀질 여지가 없어 보입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1
매뉴물있뉴
시스템공천이 원활하게 집행되었다고 모든 사람이 납득할만한 방법은 사실상 없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다만 문제는 저의 이런 의견이 많은 국민의 일반적인 시선이 되기는 매우 어렵다는 것이고 '그럼 나라면 시스템 공천을 제대로 하는게 가능한가'라는 진지한 고민을 해보는 대신 그냥 민주당 욕하고 국힘 찍을꺼라는게 문제죠.
그래서 사람들이 이재명 불출마선언하는게 답이라고 조언라는 겁니다... 이재명이 무슨 죄인 확정이니까 네이놈 부끄러운줄 알라 하는 차원에서만 이재명 불출마가 필요한게 아니죠..
1
휴머노이드
임종석 아니면 성동 질껄요?
도끼충김리
'컷 오프'라는 말 대신 그냥 '공천 배제'라고 하면 안되는 걸까? 라는 생각이 본문의 주제보다 더 머릿속를 지배하네요.
잘 쓰는 영어단어 굳이 우리말로 바꾸지 말고 암호같은 정치 언어먼저 손보는 게..
5
당근매니아
공천 받으면 친명, 떨어지면 암튼 비명으로 카테고리하는 거죠. 국힘이 하면 혁신, 더민주가 하면 내홍일테구요.
5
공무원
나경원 상대로 그나마 선전하는걸로 나오는 이수진 컷오프하고 추미애 꽂아넣고 이언주는 용산에 넣어준다는데 이재명이 누굴 성동에 넣어줄지 궁금하네요.
당근매니아
이수진은 지역구 관리 개판이라는 글을 엄청 봤네요. 지역에서 대체 무슨 일이 있었나 궁금하긴 합니다. 이수진은 대놓고 친명 마케팅 엄청 했을텐데요.
공무원
저도 그런 얘기는 봤네요. 그런데 그런 이수진보다도 여조가 안 나오는게 애미추씨라..

어차피 당선은 나경원일 것 같은데 그럴거면 그냥 이수진 쓰는게 낫죠. 지금 추미애 넣어주는건 솔직히 노골적인 보은이 아닌가..
당근매니아
전 추미애가 왜 이런 대접을 받아야 하는지가 오히려 좀 의문입니다. 장관 시절에 윤석열 상대하면서 언론한테 부당하게 너무 얻어맞았는데, 당시 행보가 틀린 것 없건만 윤석열 억제기 노릇 열심히 한 값을 거꾸로 치르고 있다는 게 이해가 안되요.
1
과학상자
억제기 한다고 했지만 결과적으로 촉진기 역할을 한 셈이니 대역죄인이라는 게 흔히 받아들여지는 논리입니다. 정치는 사실이 아닌 인식의 예술이니까요.
당근매니아
언론이 매우매우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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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상자
동의합니다. 근데 언론은 거의 언제나 많이 잘못하니까요. 언론은 도저히 피할 수 없는 상황에서만 민주당 손을 들어줄거에요. 기울어진 지형 탓해봐야 기력만 소모해서... 그냥 기울기를 극복할 근력을 키우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지 싶습니다. 불가능해 보여도 딱히 다른 방법이 없을 것 같아요...
1
공무원
저도 윤석열이 검찰총장 시절에 추미애는 지나치게 많이 까였다는 것은 공감하는 바이구요. 개인적으로 추미애가 불호로 넘어간 것은 너무 속보이게 이재명한테 줄을 댄다는 점이네요.
도발적/거친 표현 사용에 이용정지 4일 드립니다.

사용하신 애미추라는 표현이 감정소모를 유발하는 부적절한 멸칭이라고 판단합니다.
도발적/거친 표현 사용을 삼가주십시오.
할로윈차차
나경원은요 지역구 관리 개쩔어요. 모든 동네 경로당부터 안가는 곳이 없습니다. 사실 할 일이 없거든요. 근데 이수진은 암것도 안해요. 안했다고 보는게 맞겠죠. 이번에는 여조에서 이수진은 나경원을 이겨 본 적이 없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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