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유관심층의 지지율은 여론조사로 알 수 있는데 무관심층의 민심을 날것으로 알고 싶긴하네요. 정말로 한동훈이 선방할지 아니면 의외로 이재명이 선전할지...

김건희 고속도로 장관이 참...

보수세가 강한 제가 사는 동네같은 경우엔 정당에 관계없이 정치인이 나타나면 지지하지 않아도 면전에서 욕을 박는 경우는 없던 걸로 기억합니다. 차라리 자리를 피하면 피했지..
저렇게 면전에서 비난을 한다면 일단 저 지역구에서는 민심이 아주 나쁘다는 반증이 아닐까 싶네요.

믿는 구석이 대체 뭔지 모르겠어요;

조선일보의 대단함은 "요잉"이라는 방언을 굳이 기사에 살려주는 데 있지요. 끔찍한 일입니다.

원희룡은 진짜 분조장 좀 있는거 같은데 험지서 선거운동하다가 버럭하는일 한번쯤 나올것도 같네요

네이버 댓글보니 의도한 그대로

솔직히 원희룡 지는건 윤부부 지분이 90%죠. 나머지는 태영그룹으로 인한 건설경기 작살..

평소에 정신나간 극단주의 덧글 상황 아닙니까 거긴..

넹 딱 그런 사람들이 보는 신문이니까요

솔직히 xx라고 봅니다.
본임 플랜에 맞는 길이니 가는 거겠죠
생계인 분들은 이해하지만 저럴 필요가 있나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이천수는 모르니 그런거겟죠

이천수가 저분 후원회장을 하기로 했군요

저희동네인데.. 두 진영 다 각 후보들이랑 상관도 없었던 지역에 (심지어 국힘은 기존에 계속 출마하던 후보도 밀어내고) 와서 명룡대전이니 난리치는 거 보면 기분만 나쁩니다. 말그대로 민생은 없어지고 정치판만 되어버렸어요

대충 지지율 정도로 나오지 않을까요
국민의 힘 4 민주당 5 나머지 1 정도 생각합니다.

요즘 윤석열 김건희 지워졌고 민주당 시끄러우니 국힘쪽에서 여조보면서 혹시나 하는거 같은데
중도층에서 국힘은 그냥 선택지에 없습니다.

포스트 김흥국인가 싶었는데, 2020년엔 송영길 후원을 했더라구요.
개인적인 연이 있으면 정치색과 무관하게 지원하는 듯 한 느낌입니다.

물론 유튜브나 스포츠 일 하면서 정치 묻히는거 자체가 지혜롭지 못한 행동이라 생각하긴 합니다만..

저는 지금 서구 살고 계양이 전 동네인데,
제 생애 최초로 국힘 계열 후보 찍은건 이재명이 계양에 최초 후보 등록했을 때 였네요.
아무리 봐도 좋게 보이기가 힘든 ;;

전략공천이니 뭐니 말이 좋아 전략이지
제가 사회인이 되고나서 겪은 일 중 가장 비민주적인,
지역 주민으로서 아주 모욕적인 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