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하위 몇 퍼센트 들어간 이상 경선에서 지는건 확정이라 날짜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고, 본인 단수공천한 이재명 생각하면 열받는 것도 충분히 이해가 가죠.

이해가 가는건 여기까지고 노동권 대모라고 자칭타칭 부르면서 진영의 대표자로 온갖 수혜를 누리면서 노동부장관에 국회부의장까지 했던 사람이 무소속이나 새미래 출마도 아니고 주69시간에 노동자 때려잡자는 당으로 기어들어가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진영논리 극복 어쩌구저쩌구. 자기 얼굴에 침뱉는 것도 적당히 해야지 국회의장 타이틀에 눈이 멀어서 반백년에 가까운 자기 인생을 부정하네요.

정치를 사리사욕 채우는데 쓰는 사람이 현 대통령과 영부인 아닌가요ㅋㅋ 코미디네요

이분의 행적이나 발언을 보면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생각나요.

운동권 대선배라는 인간들이 사리사욕에 눈 멀어서 저러고 있으니 이 사회의 노동운동 인식이 갈수록 후퇴하는 것이죠

지금 들어간 곳은 그 끝판왕인데

누구보다 윤김부부의 사리사욕으로 쓰이는게 그당 같은데

민주당 나오는 건 이해를 할 수 있는데, 그렇다고 마구니 소굴로 기어들어가는 건 이해를 못하겠네요.

저 한나라당이였던 사람이 민주당 대표도 했지 않나요??? 그냥 쟤들 그러려니 합니다.

이 양반 채용비리 관련 소명을 못했다는 말이 있던데..

응?

사리사욕 채우러 가는 분 같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