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4/03/05 10:22:38
Name   알탈
Subject   '해병대 수사외압 의혹' 피의자를 호주 대사로‥영전 또 영전
https://v.daum.net/v/20240304202213230

[[김형남/군인권센터 사무국장] "외압의 중간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했었던 이종섭 전 장관을 해외로 지금 빼돌리는, 주요 피의자를 지금 은닉하는 행위와 다름이 없다‥"

수사 외압 의혹의 다른 관련자들도 영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총선에 출마한 임종득 전 국가안보실 2차장,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은 국민의힘에서 단수공천을 받았고, 현역 군인인 박진희 전 국방부 군사보좌관, 임기훈 전 안보실 국방비서관은 한 계단씩 진급해 각각 육군 56사단장, 국방대 총장으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탄핵 소추도 가능했던 사건이 이 수사 외압 건 아닌가 하는데 사태의 심각성에 비해 너무나도 조용하게 묻혀져버려서 안타깝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의 졸전이 예상되는 만큼 진상규명은 다음 대선 후로 미뤄질 것 같네요.



4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1430 사회"맘이 되면 다 벌레" 한경 간부 성차별 발언 파문 4 월화수목김사왈아 18/07/13 1885 0
12966 사회(연속 기사) 벼랑 끝 사람들 1 알겠슘돠 18/10/12 1885 0
4776 정치'탈원전' 대신 '에너지전환', 프레임 전환 나선 정부 4 empier 17/08/23 1885 0
32427 사회대법, 쌍용차 파업 손배소 '파기 환송'…"헬기 진압 위법" 1 과학상자 22/11/30 1885 6
6828 정치"친구들 산채로 타죽어" 히로시마 원폭생존자 노벨평화상 연설 9 JUFAFA 17/12/11 1885 0
10413 사회K-9 폭발 부상자 "목숨 건졌지만 배우의 꿈은 사망했습니다" 1 알겠슘돠 18/05/28 1885 1
35245 사회폭염 속 카트 정리 30대, 마트 주차장서 숨져…"4만보 걸었다" 8 swear 23/06/29 1885 0
32686 국제대표 카레요리 '치킨 티카 마살라' 창시 주장한 英 셰프 별세 다군 22/12/22 1885 0
34223 의료/건강'닷새사이 3명' 엠폭스, 얼마나 퍼졌나…"자발적 신고 증가" 5 tannenbaum 23/04/13 1885 0
36786 정치윤 대통령, 파리서 재벌들과 술자리…엑스포 유치 나흘 전 9 매뉴물있뉴 23/12/18 1885 0
9396 사회김창준 위원장 "수밀상태만 잘 유지됐어도 침몰까지 안 갔을 것" 알겠슘돠 18/04/16 1885 0
1207 정치반기문 "사우디 압력 때문에 어린이 인권탄압국서 명단 삭제했다" 시인 하니n세이버 16/12/15 1885 0
4536 사회자살한 '여중생 성희롱 의혹 교사', '남교사=성추행 가해자'란 고정관념이 낳은 비극인가? 1 April_fool 17/08/14 1885 0
34745 스포츠'1억원 부담해야 AG 출전'…승마협회 회장, 만화 그려 사정 호소 4 집에 가는 제로스 23/05/22 1885 0
37562 정치한동훈, '의대 증원 규모' 유연화 대통령실에 강력 요청 10 퓨질리어 24/04/01 1885 0
4795 사회'수강신청' 먹통된 경성대 "여학생 우선, 남학생은 수강 철회"…SNS서 '빈축' 3 tannenbaum 17/08/24 1885 0
9147 정치성범죄 관련 법안 발의를 통해 본 정당별 '페미니즘 지수'는 3 elena 18/04/06 1885 0
37051 사회중랑천 겨울철새 원앙 수 급감…환경전문가 “천변 개발이 이유”[정동길 옆 사진관] 5 Echo-Friendly 24/01/22 1885 1
6845 사회석·박사 학위 볼모로 뇌물..'갑질' 국립대 교수 징역 3년6개월 13 Credit 17/12/11 1885 1
1471 정치박근혜, 이재용 독대 전날 '삼성 살생부' 언급했다 1 우웩 17/01/04 1885 0
10431 사회사망자 30만명 시대 돌입 5 이울 18/05/29 1885 0
36799 사회"냄새·표면 보니 ○○○ 치킨"…뼛조각에 맞은 행인, 범인 찾아낸 방법 4 공무원 23/12/19 1885 0
37826 스포츠44세에 찾아온 늦둥이... “서울 하프마라톤은 내 인생 터닝 포인트” 7 하마소 24/04/28 1885 3
11971 사회"넌 쓰레기야" 신입에 폭언한 캠코 간부 결국 검찰 송치 2 바코드 18/08/01 1885 0
15555 사회'폭력 집회' 민주노총 6명 영장청구.."공안 수사" 반발 1 The xian 19/05/29 1885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