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은 굳이 저런 말을 하고 다닐 필요가 없는 사람인데.... 왜 저러지... 이해가 잘 안가는군요

장학금의 잘된 예가 이토 히로부미 밖에 없었나... 굳이 이토 히로부미를???? 심지어 잘된 예도 아니고 재정국장이 금고 문 열어 두고가서 금괴 훔쳐간 이야기에서 배울 점이 글케 많았나 모르겠어요. 요즘 같으면 형사처벌감인데... 그냥 열등의식 갖고 사는 게 낫겠네요.

그러게요;; 하필 예를 들어도...

계산적이거나 의도적인 말이 아니라 그냥 숨쉬듯 하는 말이라면 이해가 되죠. ㅋ

열등의식 운운하는 말을 보니, 일본 역사수정주의자들이 멀쩡한 역사학자들한테 자학사관이라고 비난하는 게 떠오르네요.

하기(조슈)는 당대 일본에서 한 손에 드는 도시(작은 도시 아님)였고, 조슈번국의 재정국장은 누굴말하는건지 모르나 저런 일이 있었을 것 같지는 않은데요. 당연히 번국안에서 공식적으로 추천받아 선발되어 간것입니다. 막부입장에선 허가없는 외국유학은 쇄국정책에 반하니 위법이지만 조슈번은 막부말을 그렇게 잘 안들었고요.

아니 상식적으로 영국에 밀항한 정체불명의 일본인 5명이 훔친 금괴좀 쥐어준다고 그냥 런던대학교에서 수학해 학문을 배울 수 있을리가 없잖아요.. ㅋㅋ

제가 알기로 성일종은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그래서 더 궁금하네요 ㅎㅎ

ㅎㅎ 소속정당 이름이 생략되어있으면 거의 100%국민의 힘이죠

건국 전쟁도 그렇고... 여태까지 어케 참고있었나 싶을 정도네요 ㄷㄷㄷ

이등박문: 예? 제가요?

아니 그러니까 독도 분쟁지역 얘기도 그렇고 그걸 왜 우리가 해야하는데 ㅋㅋㅋㅋㅋ

일베?

엇.. 생각해 보니 정말 그렇군요?

그래.. 잘한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