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4/03/16 13:33:18
Name   the
Subject   "32명 사상 도봉구 아파트 화재는 담배꽁초 탓"... 경찰 70대 주민 송치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790632?sid=102

15일 서울 도봉경찰서는 15일 도봉구 방학동 소재 화재 발생 아파트 3층에 거주하는 70대 남성 김모씨를 중실화·중과실치사상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25일 오전 3시쯤 자기 집에서 담배를 피우고 이를 제대로 끄지 않아 불을 낸 혐의를 받는다.

이 화재로 30대 남성 두 명이 숨지고 주민 30명이 다쳤다. 불이 난 곳 바로 위층에 살던 박모(33)씨는 생후 7개월 딸을 안고 뛰어내리다 머리를 다쳐 사망했고, 다른 주민 임모(38)씨는 아파트 계단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임씨는 화재를 가장 먼저 신고한 사람으로, 가족을 먼저 대피시킨 뒤 현장을 벗어나려다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https://redtea.kr/news/36847

지난 번에 올라왔던 화재 사건 관련 기사입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5814 정치전 해병수사단장, 하루에 2차례 해임 통보…누구 뜻인가? 5 매뉴물있뉴 23/08/15 1872 0
11495 사회내연남 외도 의심…성기 절단하려 한 40대 구속영장 2 April_fool 18/07/17 1872 0
36840 문화/예술Banksy의 그림이 그려진 정지 표지판이 공개된 지 한 시간 만에 도난당했습니다. 1 Beer Inside 23/12/23 1872 1
9962 정치김성태, 폭행범에 "자식 같은 젊은이..수사과정 선처 희망" 5 Credit 18/05/07 1872 0
10730 정치왕짜증 선거유세차.."시끄러워 못살겠다" 2 먹이 18/06/11 1872 0
16106 정치바른미래당 손학규, 단식 중인 혁신위원과 충돌..몸싸움에 아수라장 8 오호라 19/07/22 1872 0
15853 사회"나 공안검사야".. 부탄가스 싣고 미대사관 돌진 30대 구속 1 The xian 19/06/29 1872 0
36845 기타“한국인 ‘얼죽아’는 찐이다”…북극한파에도 매출 36% 폭등했다는데 5 swear 23/12/25 1872 0
6133 정치"당분간 돈 전달 마라" '문고리'측 국정원에 다급히 연락 2 Credit 17/11/01 1872 0
12021 정치"불법 없었다"던 임종헌, 실제론 처벌 각오하고 있었다 월화수목김사왈아 18/08/03 1872 0
6647 경제링크앤코 01, 중국서 137초 만에 6천대 완판 3 Dr.Pepper 17/12/01 1872 0
21754 사회국방부 민원실 항의 폭주…"전화로 휴가 연장? 몰랐다" 8 그저그런 20/09/15 1872 0
3067 사회'더불어 마신당'..대학 축제 주점에 등장한 '대선 주자 포스터' 눈길 2 알겠슘돠 17/05/16 1872 0
38396 사회협박·허위 사실 유포 시 ‘유튜브 수익금’ 뺏는다 8 the 24/07/14 1872 0
1533 정치US charges former UN chief Ban's relatives in bribery case 2 우웩 17/01/11 1872 0
1278 정치"촛불집회 탓 한우 소비 줄었다"…전국한우협회 주장 논란일 듯 16 몽유도원 16/12/21 1872 0
31743 정치안철수 “결론 뻔한 전대 안돼, 유승민·나경원 모두 출마하라” 11 Picard 22/10/11 1872 0
35330 사회'출생 미신고 영아' 사망 24명으로…용인서 살인 혐의 친부 체포 2 swear 23/07/06 1873 0
16643 정치文대통령 '조국 보고서 6일까지 재송부' 요청 1 The xian 19/09/03 1873 0
17925 사회대구시 신청사 입지 '달서구'로 결정…옛 두류정수장 터 9 먹이 19/12/23 1873 1
2054 정치"문재인 겨냥 테러 첩보 입수"…文 캠프 경호인력 배치 4 베누진A 17/02/23 1873 0
12296 정치양심적 병역거부자 근무지, 교도소·소방서·119분야 우선 검토 7 벤쟈민 18/08/19 1873 0
33032 사회기초수급 어르신이 들고 온 가스통…열고선 깜짝 놀랐다 7 Beer Inside 23/01/13 1873 0
32778 정치김경진, 동대문을 與당협 내정에…김웅 "조강특위가 허은아 내쳤다" 8 오호라 22/12/29 1873 0
38410 사회공원 산책하던 노부부, 전동킥보드에 치여…부인 사망 22 the 24/07/16 1873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