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4/03/19 11:41:06
Name   카르스
Subject   한동훈 “이번 총선서 지면 ‘종북세력’이 이 나라의 주류 장악”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는 4·10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국민의힘이 패배하면 "'종북세력'이 이 나라의 진정한 주류를 장악하는 선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동훈 위원장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총선 중앙선대위 발대식 및 공천자대회에서 "우리가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된다. 이런 의회가 4년 동안 더 심화되고 '종북세력'까지 들어와서 반복된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 국민에게 돌아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번 총선에) 우리나라의 운명이 걸려있다는 게 단순한 레토릭이 아니다"라면서 "이번에 지면 윤석열 정부는 집권하고 뜻 한 번 펼쳐보지 못하고 끝나게 될 것"이라고 강한 우려를 표했다.

그러면서 "혹시라도 국민의힘 내에 이 나라의 운명을 좌우할 중대한 총선에서 '우리 당이 져도 그만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국민의 배신하는 것이다. 역사의 죄인이 되는 것"이라면서 "그러니 우리 모두 한 명 한 명 최선을 다해서 사력을 다해서 뛰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https://v.daum.net/v/20240319104312837
============================================================
쫄리니까 본색을 드러내네
말을 이렇게 해놓고 윤석열과 차별화가 되나요?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1243 스포츠K리그1 포항-수원 14일 경기, 태풍 피해로 수원서 개최 JUFAFA 22/09/08 1868 0
12300 사회'시험문제 유출' 의혹 S고 쌍둥이, 교사 아빠 숨겼다 6 벤쟈민 18/08/19 1868 0
3347 사회새 정부 첫 최저임금회의 '파행'…노동계 전원 불참 13 우리아버 17/06/01 1868 0
7699 사회검찰, 이명박 전 대통령 '피의자 신분' 전환 6 이울 18/01/26 1868 0
13847 사회"가게·집 다 팔았죠"…장애인 기업 하오식품은 왜 도산위기에 몰렸나? 알겠슘돠 18/12/13 1868 0
18712 사회'비상경영' 선포한 아시아나, 사장 두아들 입사에 '특혜 논란' 5 다군 20/02/18 1868 0
2073 사회내비게이션 있어도 안 쓰는 택시기사들 6 NF140416 17/02/24 1868 0
5401 사회청주 나체 여성 살인 30대 용의자 긴급체포 1 바코•드 17/09/20 1868 0
2330 사회며느리들 몰리는 '시부모 출입금지' 산후조리원 6 NF140416 17/03/14 1868 0
9502 사회"세월호 방향타 꺾이고 인양 와이어 흔적"..해수부 "답변 불가능" Credit 18/04/18 1868 0
1569 사회"지진 나면 구조는 커녕 소방관이 먼저 당할 판인데.." NF140416 17/01/13 1868 0
1059 정치국민의당 "비박 탄핵동참 환영…'9일 표결' 옳았다" 5 Ben사랑 16/12/04 1868 0
6947 정치'법꾸라지' 우병우, 끝내 구속…국정원 수사팀에 '발목' 5 무적의청솔모 17/12/15 1868 0
11558 사회'위생관리 엉망' 식품제조 23곳 적발..속초 만석닭강정도 적발 2 Dr.Pepper 18/07/18 1868 0
5160 사회'페미니즘 교사 인신공격' 법적 대응.."남혐·동성애로 왜곡" 5 empier 17/09/07 1868 0
8490 사회"정현백 장관, 학교 망신이니 성추행 사건 덮자고 해" 이울 18/03/08 1868 0
12843 사회고교생 1명이 한해동안 교내대회 상장 88개나 수상? 4 JUFAFA 18/09/28 1868 0
1580 사회위안부 피해 김복득 할머니에 "일본이 준 돈 받으라" 강요 2 NF140416 17/01/14 1868 0
2093 사회경기고교 대다수 석식 제공 중단..학교현장 혼란 '우려' NF140416 17/02/26 1868 0
15663 사회대낮 카페서 형 살해 50대, 이유는 "감방 있을때 안 챙겨줘서" 1 swear 19/06/09 1868 0
12592 사회가석방 비율 25→50% 확대 추진..출소자, 집에만 머물게 감시 7 이울 18/09/07 1868 0
37424 사회"내 가족 아픔은…"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가 '그알' PD에 보낸 편지 5 공무원 24/03/17 1868 0
11571 사회“워마드도 ‘페미니스트’, 일방적 비난보단 이해를…” 5 April_fool 18/07/18 1868 0
9014 정치'참고인에 자백 강요'.. 용의자 취급한 달서경찰 tannenbaum 18/04/02 1868 0
10294 정치풍계리 南취재단 이용 공군5호기..군용기 첫 방북 사례 3 퓨질리어 18/05/23 1868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