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공개된 습격범 '변명문'‥'정치테러' 의도 명확했다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84279_36438.html

습격범 김 씨는 이재명 대표에 대한 흉기 습격 이유와 관련해 "사악한 뱀" "인간의 외피를 두른" "처단" "그 뒤에 김일성의 망령이 웅크리고 있다" 같은 극단적인 표현들을 적었습니다.

특히 이 대표를 겨냥해 "유력한 정치인으로 정국의 한 켠을 휘감아쥐고 국민을 기만하는 것을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며, 특히 "다시 정권을 가로채어 역류하게 하는 것을 방치할 수 없다"고 적었습니다.

김 씨는 또 '종북 버러지' 같은 극단적인 표현과 함께 '공천'이란 단어를 세 차례 언급하며, 종북 세력들이 국회 안에 더 늘어나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김 씨는 또 북한을 돼지집단으로 표현하거나 김일성의 망령, 붉은 바이러스, 반역패거리 등 극우·반공적인 용어를 다수 사용하는 한편, "기독교 주도의 자유마을 주민들을 중심으로 광화문 10월 항쟁세력이 재결집해야 한다"고도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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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게 미치지 못한 놈이군요.
어제 주진우 기자가 방송에서 내용을 공개했기때문에
대충 검색하면 내용은 나옵니다만
크게 읽을 가치가 있는 내용은 당연히 아닙니다.

곱게 가지 못할 형량이 선고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