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4/03/29 12:27:23
Name   매뉴물있뉴
Subject   與 윤희숙, 오차범위 내 첫 우세…분당을선 김은혜 40.2%, 김병욱 34.5%
與 윤희숙, 오차범위 내 첫 우세…분당을선 김은혜 40.2%, 김병욱 34.5%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32841951

[한국경제신문이 피앰아이에 의뢰해 시행한 총선 지지 후보 여론조사는 모바일웹 조사 방식으로 이뤄졌다. 기존 전화면접 조사와 자동응답시스템(ARS) 조사는 양대 정당의 강성 지지층 목소리가 과도하게 반영된다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다.]

경제지들이 드디어 온몸을 뒤틀며 쌩쑈를 시작했씁니다.
여조가 불리하게 나오면 여조를 다르게 하겠다고... 아주 참신하군요 ㅋㅋㅋㅋㅋ

https://www.nesdc.go.kr/portal/bbs/B0000005/view.do?nttId=14796
https://www.nesdc.go.kr/portal/bbs/B0000005/view.do?nttId=14759

자세한 수치를 보고 싶으신분들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서 자료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는 응답률 상승과 무당층 유권자의 참여 증가로 이어진다. 24~28일 경기 성남분당을에서 이뤄진 한경·피앰아이 여론조사에서 응답률은 49.1%, 서울 중·성동갑은 48.3%를 기록했으며 지지 정당에 대해 ‘없음’ 또는 ‘잘 모름’을 선택한 참여자는 25.9%였다.]
이라는.........
하 뭐 저딴 소리도 적혀있어서 좀 첨언하자면

성동갑 기준으로 한국경제와 JTBC의 여론조사를 비교해보면,
한국경제의 모바일 웹조사는 500샘플을 얻기위해 73127통의 문자를 뿌렸으며
그중 536명은 모바일 링크를 클릭했으나 응답을 완료하지 않고 중도 탈락.
JTBC의 전화면접 조사는 500 샘플을 얻기위해 14977건의 전화를 돌렸습니다.
그중 4009명 정도는 전화를 받았다가 중도에 답변을 거절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1000명이 클릭했다가 500명이 응답을 완료했으니 아묻따 응답률이 높다는 건데...
어...... 음......
저는 개소리라고 생각합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807 정치심 "문의 복지공약 후퇴" 문 "후퇴 No, 실무자 착오" 30 moira 17/04/20 1924 0
2297 사회59층짜리 일산 초고층 아파트 주변 땅이 꺼진다? 4 Toby 17/03/11 1924 0
13819 정치나경원, 연 없던 당내 경선…'원내대표 3수' 만에 합격 2 DarkcircleX 18/12/11 1924 0
35067 국제"우리나라 희망적" 한국 51% 일본 26%...보수일수록 낙관했다 4 카르스 23/06/15 1924 0
2812 정치안철수 '한국당과도 연정' 첫 시사..더 짙어진 보수색 10 피아니시모 17/04/20 1924 0
2045 기타내일 중부 다소 많은 눈..남해안 폭우 2 Toby 17/02/21 1924 0
12798 사회제주漁民 “예멘인들 얘기도 하지 말라” 어민과 난민은 왜 등돌렸나 2 April_fool 18/09/23 1924 0
7168 기타[지방신문 사설] 소방복지는 결국 소방인력 증원이다 알겠슘돠 17/12/27 1925 0
35329 사회올상반기 신차등록 60대에서 가장 많이 늘어…상용차 수요 많아 1 다군 23/07/06 1925 0
3845 사회대구 D은행 간부들, 비정규직 여직원 '갑질 성추행' 파문 8 Beer Inside 17/07/04 1925 0
5126 사회"한번만 마음을 열어주세요"..원망만 남은 장애인학교 토론회 3 알겠슘돠 17/09/06 1925 1
33798 정치강제징용 해법안 ‘찬성33%-반대60%’, 주69노동제 ‘찬성40%-반대54%’ 8 카르스 23/03/17 1925 0
34310 방송/연예아이즈원 나코·히토미, Mnet '퀸덤 퍼즐' 출연…K팝 걸그룹 재도전 3 swear 23/04/19 1925 0
12296 정치양심적 병역거부자 근무지, 교도소·소방서·119분야 우선 검토 7 벤쟈민 18/08/19 1925 0
35337 사회김건희 홍보만 잔뜩... '고속도로 특혜 의혹' 기사가 안 보인다 4 뉴스테드 23/07/06 1925 3
8459 사회연기처럼 사라져버린 안희정과 측근들 2 이울 18/03/07 1925 0
33039 기타강단 떠났던 원조 스타강사 문단열, 폐섬유증 투병 고백 2 swear 23/01/13 1925 0
5392 정치'文 허위비방' 신연희 강남구청장측 "진실이라 믿어"..혐의 부인 7 tannenbaum 17/09/19 1925 0
37905 사회④하이브 사태…33.6% "민희진 주장 공감" 대 24.6% "하이브 주장 공감" 11 swear 24/05/08 1925 0
10260 사회국내 면허증으로 해외 운전 가능해진다 8 이울 18/05/21 1925 0
5653 사회역대급 연휴의 역설… 학원가로 몰리는 1020 25 우분투 17/10/06 1925 0
6166 사회[아직 살만한 세상] 강원체고 학생들의 '아름다운 수영' tannenbaum 17/11/03 1925 1
4375 사회'보행 중 흡연금지' 조례 추진…찬반 의견 '팽팽' 11 벤젠 C6H6 17/08/06 1925 1
33047 사회참사를 기억하는 사람들 애도를 지켜내는 사람들 11 매뉴물있뉴 23/01/14 1925 12
2072 사회전통시장 '청년상인 육성' 밑 빠진 독에 물붓기였나 2 NF140416 17/02/24 1925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