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4/04/01 14:15:28
Name   스티브잡스
File #1   78854_112267_2524.png (72.5 KB), Download : 0
Subject   정연욱 수영구 후보, 장예찬 단일화 제안에 “거절”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78854

무소속 장예찬 후보가 국민의 힘 정연욱 후보에게 단일화 제안을 했죠.
그에 대해서 국민의 힘 정연욱은 물론 더불어민주당 유동철 후보도 입장을 냈습니다.


펜앤드마이크 링크라 들어가보기 싫으신 분들을 위해 요약하는 짤 가져옵니다.

정연욱 캠프 입장은  이렇습니다.

“장예찬, 수영구민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라”며 “정치는 진정성을 가지고 다가가는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무자격 판정자의 보수팔이, 감성팔이를 넘어 수영구민까지 파는 행위를 납득하기 어렵다”며 “정치를 하려면 수영구민을 위한 진정성부터 가져라”고 전했다.




사견을 좀 덧붙이면

이런 구도에서 단일화 제안은 해도 정연욱 쪽에서 해야하고 그외의 가짓수는 없습니다.
막말논란으로 공천이 취소됐다고 무소속으로 뛰쳐나간 후보 vs 당의 공식적 절차를 거쳐 공천된 후보

사이에서 명분이 누구에게 있을까를 생각하면 당연히 그럴수밖에 없죠.
까놓고 정연욱씨는 이번에 선출되지 못해도 지역 위원회 활동하면서 23대 총선을 노려봄직 하거든요.
근데 장예찬씨는....

용산의 정무라인이 왜 일을 그렇게 하는지 알겠습니다.
저런 제안을 하고 싶었으면 뒤로 읍소를 했어야죠.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7566 국제"남편 성 따르다 보니"…500년 뒤 일본인 전부 '사토 상' 된다 28 자공진 24/04/01 2004 2
37565 정치정연욱 수영구 후보, 장예찬 단일화 제안에 “거절” 6 스티브잡스 24/04/01 1333 0
37564 사회7년 만에 ‘희망’은 왜 ‘유서’를 써야 했는가 8 Echo-Friendly 24/04/01 1541 2
37563 정치“아버님이 더 시끄러워요” 원희룡과 유세차 탄 이천수, 시민과 설전 10 Overthemind 24/04/01 1269 0
37562 정치한동훈, '의대 증원 규모' 유연화 대통령실에 강력 요청 10 퓨질리어 24/04/01 1452 0
37561 정치한동훈 “자영업자 육아휴직 제도 도입하겠다” 9 퓨질리어 24/04/01 1192 0
37560 정치안철수 "의료대란 초래한 정부 책임자 경질 불가피" 5 공무원 24/04/01 1269 1
37559 정치온라인 ‘발칵’ 뒤집혔다…한동훈, 편의점서 ‘컵라면’ 끼니 때우는 모습 ‘포착’ 16 과학상자 24/04/01 1467 0
37558 정치"윤대통령은 '바보 노무현' 닮은 '바보 윤석열'" 34 기아트윈스 24/03/31 2083 0
37557 정치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가 내일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 다시 생김 21 매뉴물있뉴 24/03/31 1735 0
37556 IT/컴퓨터미 의회는 직원이 copilot을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기로 함 Beer Inside 24/03/31 1386 0
37555 방송/연예최병길 PD "서유리와 이혼 조정…빚 지고 사무실서 기거" 1 the 24/03/31 1698 0
37554 사회의사협회 "동네의원도 주 40시간 단축 진료 추진" 9 the 24/03/31 1717 0
37553 정치조국혁신당 돌풍에 20대 거부감…민주당에 악영향 주나 47 메존일각 24/03/31 2317 0
37552 정치"같은 고향인데 단디 챙겨주이소"‥사하구청장, 같은 당 후보 지지 호소 논란 9 매뉴물있뉴 24/03/31 1238 0
37551 정치"당에서 제일 계급 높기 때문", "평생 제 쪼대로", "범죄 집단에 면허증" 15 명동의밤 24/03/31 1759 0
37550 정치“이재명의 쓰레기 같은 말”…거칠어지는 한동훈의 입 7 야얌 24/03/31 1186 0
37549 정치한동훈 "범야권 200석 주면 한미동맹 무너질 것" 13 매뉴물있뉴 24/03/30 1678 1
37548 정치한동훈 “허경영 말고 자기 이름으로 당 만든 정치인 조국밖에 없어…‘동훈당’ 골 때리지 않나” 13 공무원 24/03/30 1677 1
37547 정치한동훈, "쓰레기 같은 이재명" 연이은 막말 27 명동의밤 24/03/30 1716 0
37546 정치한동훈 "범야권 200석,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 빼는 것 감행할 것" 17 공무원 24/03/29 2181 0
37545 사회전세사기 피해자가 대응 플랫폼 만들었다… '전세위키' 개발 1 cummings 24/03/29 1705 8
37543 정치인요한 "마피아도 부인 안 건드려, 김건희 문제는 '지나간 일'" 13 고기먹고싶다 24/03/29 1688 0
37542 정치이재명 주변서 흉기 품은 20대는 주방 알바…귀가 조치 5 매뉴물있뉴 24/03/29 1249 0
37541 정치“청와대가 어쩌다” 참담…중국인 싸구려 패키지 관광객만 드나들다니 19 곰곰이 24/03/29 1768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