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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4/04/06 14:39:47
Name   당근매니아
Subject   수원 이어 파주서도 막힌 성인페스티벌…논란 '일파만파'
https://www.nocutnews.co.kr/news/6124854

뭐 참.....
대단한 유교탈레반 국가라고 생각합니다.

그 외에 뭐 보탤 말이 없네요.



0


바닷내음
다들 평생 순결을 지키는 아름다운 사람들일거에요
어떻게 태어났는지 의문이지만
왼쪽의지배자
저 페스티벌 내용을 잘 모르지만
지자체 연계해서 건전한 성문화 정착 학습의장으로 변환은 불가능한 내용인지 궁금합니다
기획만 잘하면 시너지잘나고 칭찬도 바등ㄹ거같은데
2
서포트벡터
머 뇌피셜이긴 하지만 "성문화" 자체가 불건전하고 보는 분들도 꽤 많을거 같읍니다.
저 성인페스가 아마 av관련도 있다고했던거 같은데
이 사이트의 불꽃페미(?)로서 한마디 하자면 일본 AV업계가 여성에 대한 성착취적인 콘텐츠나 실제로 배우로 유입되는 과정 자체도 문제가 많은 분야라 논란의 여지는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분야는 여초 남초에서 시각이 극명하게 갈리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AV자체가 한국에서는 아직 불법의 영역이죠.. 물론 타투같이 불법의 영역에서 거의 반쯤 양성화된 문화가 많고 AV도 아직 불법인것치고 거의 공중파에서도 다뤄질 정도로 반쯤 양성화(?) 시도중인 것 같습니다.
21
당근매니아
본래의 컨텐츠는 합법적으로 구입할 방법이 없는 상태에서, 자위용품이나 화보집, 팬싸인회 등 굳즈 시장만 발생하는 좀 기형적인 형태죠. 말씀하신 것처럼 다들 본다고 전제하는 내용들이 유튜브고 공중파고 죄다 깔리고 있다는 걸 감안하면, 전 국민적 '눈 가리고 아웅' 대회 아니겠습니까.
할로윈차차
솔직히 성인 페스티벌을 하는데 굳이 일본 AV배우들이 와서 행사를 해야 할 이유를 모르겠단 말이죠. 니들 다 암암리에 보지 않느냐 이거 말고 하나도 내세울만한 가치를 모르겠어요. 차리리 배우가 필요하면 국내에서 합법으로 유통되는 에로배우들이 나오는게 더 낫다고 봅니다. 건전한 성생활 문화 웃기고요. 그저 흥행에만 관심있는 것 뿐이죠.
7
당근매니아
행사 운영하는 데에 당연히 흥행이 최우선 목표죠. 저런 류의 행사에서 국내 에로배우들을 데려다 쓴 전례가 없는 것도 아닙니다. 향유하는 층이 매우 한정적이어서 흥행이 안되는 게 문제죠.
미스터 쇼 잘만 흥행했던거 생각하면 저것도 못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허윤진남편
한심하네요.
매뉴물있뉴
성문화 페스티벌이 아니고 AV페스티벌이라고 하면 이게 권장할 문화가 맞는가 하고 갸우뚱 하기도 한것 같고 그렇읍니다. ㅋㅋㅋ
권장하느냐 아니냐, 는 건 논란의 여지가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금지하느냐 마느냐는 다른 층위의 문제입니다.

내가 보기 싫다고 해서 금지되어야 한다는 건 다른 얘기죠.
12
당근매니아
광화문에 근무하는 입장에서 5.18 모독하는 쓰레기 같은 현수막들과, 태극기부대 시위질하는 거 보면서 누구는 뭐 밀어버리기 싫어서 참고 있는 줄 아나 싶습니다.
하든 말든 좀 내버려 두지...
2
사레레
행사 개최를 막는건 노키즈존 같은거라고 봐야죠
딱히 명분이 필요 있나요 그냥 싫으면 안 들여보내는게 당연한 시대인데 자유 같은게 뭐 그렇게 절대적인 가치인 시대도 아닌것같고
내 맘에 드는 자유는 보장해야 하고 내 맘에 안드는 자유는 침해해도 되는 시대라
라이스티스
예스컷때 정확히 반대로 말한 사람들이 이런 말 하는게 코미디
3
당근매니아
그때 예스컷을 외친 사람들이 국가권력에 의한 검열제도 그 자체에 찬동한 건 아니었죠. 애초에 '우리가 그렇게 노컷 운동하고 실드 치느라 열심히였는데 뒷통수를 쳐?'라는데서 발원한 거니까요. '검열제도에 의한 표현의자유 억압에는 기본적으로 반대하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니네 엿 먹일 수 있는 길이라면 택하겠다' 라는 취지였다는 점에서 저 학부모단체 등과 단순 동치하기는 어렵겠죠.
코리몬테아스
기본적으로 반대하나 엿먹일수 있는길이라면 택하겠다? 그럼 반대하는게 아닌거죠. 이걸 반대하는 학부모단체나 예스컷이나 표현의 자유보다 내 기분을 우위에 둔다는 점에서 별 차이없는걸요.
3
당근매니아
뭐 거기부터는 가치판단의 영역이라고 봅니다.
더 이야기해도 좁혀지지 않을 거라 생각하구요.
라이스티스
파주시 공식 성명보다 더 저열한 이유를 대는걸 보면 확실히 동치하기는 어렵겠군요
2
당근매니아
뭐 맘대로 생각하시지요.
전 게임업계 실드치던 소비자들이, 가챠 관련 정부 규제를 원하는 것과 다르지 않았던 상황으로 봅니다.
도발/공격적 표현에 이용정지 3일 드립니다.

도발/공격적 표현을 삼가주십시오.
도끼충김리
흘러가는 거 보면 이 행사 어떻게든 막힐 것 같은데
이거 막으면 우리나라엔 그만큼 자유가 없다는 것과도 같습니다
권장할 만한 일도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금지 시켜야 할 일은 더더욱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공권력(시)까지 나서요?
여우아빠
위에 예로 드신 예스컷도 그렇고 지금 건도 그렇고 보면 한국에서 갑질이 이래서 안없어지나 싶기도 하네요. 성인페스티벌 반대하는 사람 중에 제대로 알아보고 까는 사람도 얼마 없을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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