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2/0002326983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윤재옥 원내대표가 "야당의 의회 독재를 저지할 수 있는 대통령의 거부권만이라도 남겨달라"고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7일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여러분이 만들어준 정권이 최소한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달라", "개헌과 탄핵 저지선을 달라"며 이같이 요청했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법률을 국회에서 재의결할 수 있는 '야권 200석'을 막아달라는 호소다.
윤 대통령은 '김건희 특검법', '이태원 참사 특별법' 등 9개 법안을 5차례에 걸처 거부권을 행사한 바 있다. 1987년 대통령 직선제 도입 후 '가장 많은 거부권을 행사한 대통령' 타이틀도 가지고 있다.///
https://redtea.kr/news/36511#288587
여당의 선거구호가 거부권 사수와 탄핵/개헌 저지선 확보가 되다니...
그래도 탄핵을 막아달라는 건 몰라도 거부권을 지켜달라고 할 줄은 몰랐읍니다.
그 거부권 회수하러 투표안할 사람도 투표하러 나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