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하이브를 대기업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게 맞다면, 아마 맞겠지요..?
대기업의 탄탄한 시스템과 조직이 받쳐주는 가운데에서 민희진 대표가 민희진 대표이기 때문에 가능했던 대단한 일을 해냈다면 그것은 하이브의 공로인지 민희진 대표와 그녀의 팀의 공로인지
이와 비슷한 문제로 고민하기 시작한 기업들 또는 조직들 꽤 많을 것 같아요.
피프티 피프티도 비슷한 문제였던 것 같아서, 민희진 대표님이 아예 처음은 아니지만, 이런 사안에 대해서도 트렌드를 선도하시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정말 차원이 다르게 앞서가는 분이신 것 같아요. ...더 보기
만일 하이브를 대기업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게 맞다면, 아마 맞겠지요..?
대기업의 탄탄한 시스템과 조직이 받쳐주는 가운데에서 민희진 대표가 민희진 대표이기 때문에 가능했던 대단한 일을 해냈다면 그것은 하이브의 공로인지 민희진 대표와 그녀의 팀의 공로인지
이와 비슷한 문제로 고민하기 시작한 기업들 또는 조직들 꽤 많을 것 같아요.
피프티 피프티도 비슷한 문제였던 것 같아서, 민희진 대표님이 아예 처음은 아니지만, 이런 사안에 대해서도 트렌드를 선도하시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정말 차원이 다르게 앞서가는 분이신 것 같아요. 너무 멋지시다는 생각입니다.
사실 멋지다는 말은 인격적이고 윤리적인 것에 문제가 없을 때 비로소 쓸 수 있는 말이기는 하겠지만 앞서가는 것 자체가 너무 인상 깊어서 감탄이 나오는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이라 죄송합니다^^;;;
아일릿의 컨셉 베끼기 얘기를 하던데 전형적인 논점일탈이라...
어도어는 하이브가 외려 100%를 가지고 있다가 뉴진스 성공이후 민희진 등이 우선매수권으로 지분을 나눠가진 회사죠.
뭐 아일릿 컨셉이 지나치게 비슷한 감은 있지만...이걸 내부정보등을 가지고 장난질 해서 스스로를 방어하려고 했다고 하면 닭잡는 칼로 소잡으려 한 격이라..
내 자본으르 시작한것도 아니고 성공에 대한 백프로 자신도 없었기에 SM나와서 하이브에 들어가서 만든거 아닌가요?
결국 본인의 능력이든 하이브 덕이든 인센으로 지분 18프로 25년에 뉴진스 가치가 2조추정이라고 하니 단순계산으로 3600억 인센이면 괜찮은 보상 아닌가 생각되는데요
차라리 이번에 능력 입증했다면 그 지분 팔고 나와서 그돈으로 본인지분100프로 회사하나 차려서 도전했다면 좋았을텐데 급했고 욕심히 과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