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305003?sid=101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주재하면서 “정부가 할 일이 태산이지만 재원은 한정돼 마음껏 돈 쓰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정부 재정을 살펴보면 빚만 잔뜩 물려받은 소년가장과 같이 답답한 심정이 들 때가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19 국면에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을 비롯해 대대적인 확장재정을 펼쳤던 전 정부를 우회적으로 비판한 것이다.]
윤 대통령은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지난달 말 우리나라 국가채무가 단기간에 빠르게 증가해서 50%를 초과했다며 재정이 국가신용등급 평가에 있어서 더 이상 플러스 요인이 아니라고 밝혔다”면서 “총선 이후 재정건전화 노력이 약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앞으로 허리띠를 더 졸라매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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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질어질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