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각도에서 저 모임을 비판한 시각이 있었는데,
말하자면 저런 모임은 비공개로 했어야 한다는 겁니다.
청와대 출입기자 + 청와대 공무원들 + 대통령 해서 저런 모임을 하는게 이상하지 않고
저런 모임에서 그런 기자스러운 질문들이 오가지 않는것도 사전에 그렇게 협의했다면 이상하지 않은데
보통 그런 모임들은 다 비공개였다는 겁니다.
출입기자들 + 청와대 공무원들도 사람이고, 직업상 서로 부딪힐수 밖에 없기도 한 사람들이지만
저들도 사람이고, 또 서로 항상 얼굴 맞대고 사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사적으로 친해질수도 있고,...더 보기
다른 각도에서 저 모임을 비판한 시각이 있었는데,
말하자면 저런 모임은 비공개로 했어야 한다는 겁니다.
청와대 출입기자 + 청와대 공무원들 + 대통령 해서 저런 모임을 하는게 이상하지 않고
저런 모임에서 그런 기자스러운 질문들이 오가지 않는것도 사전에 그렇게 협의했다면 이상하지 않은데
보통 그런 모임들은 다 비공개였다는 겁니다.
출입기자들 + 청와대 공무원들도 사람이고, 직업상 서로 부딪힐수 밖에 없기도 한 사람들이지만
저들도 사람이고, 또 서로 항상 얼굴 맞대고 사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사적으로 친해질수도 있고, 또 저런 밥먹는 모임을 갖는것이 이상할 이유는 없는데
다만 그런 모임은 그야말로 친목 모임이나 마찬가지니까
공개할 이유가 없고 그래서 항상 비공개로 진행되었다는 겁니다.
근데 왜 윤정부에서는 저 모임이 공개모임으로 진행됬는지 모르겠고
결과적으로 봐도 기자들만 괜히 욕먹는 그림으로 가고 있는데
왜 기자단이 저런 모임을 공개모임으로 하는데 오케이를 했는지 잘 모르겠다고..?
원래 기자들에 대한 기대치가 낮다보니 강약약강은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왜곡만 안해주면 감사한 수준이죠. 곤조 있는 기자들은 압수수색 당하고 출입처 명단에서 배제되는 것뿐만 아니라, 언론자유가 높다고 하시는 방심위 방통위의 억지 제재로 회사에도 막심한 타격을 가하니... 이 상황에서 어떻게 저 기자님들에게 소신껏 따지라 할 수 있나요. 바랠 걸 바래야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