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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4/06/05 22:01:50
Name   the
Subject   '월세 4억' 통보에 '떠날 결심'한 성심당?…특혜 지적에 "소상공인으로 시작한 저희들이 원하는 건" 들어보니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161103?sid=100

"매출 기준으로 봤을 때는 지금 코레일에서 말씀하시는 게 맞긴 하지만 그렇게 하면 직원들과 국민들께 돌려줘야 되는 혜택들이 감소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성심당은 대전시가 제안한 대체 부지에 대해선 "고객에겐 성심당이 대전역에 있는 게 가장 좋을 것"이라며 여전히 잔류를 희망한다는 의사를 드러냈습니다.

박 상무이사는 "코레일과 철도가 대전에 있기 때문에 성심당이 전국적으로 많이 알려졌다. 코레일과 대전역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며 "공기업 내부 규정에 따른 임대료 인상이어서 사기업인 저희가 규정을 바꿔달라 요구하는 건 순리에 맞지 않을 수 있지만, 68년간 성장을 이뤄온 성심당이 대전 향토 기업으로서 더욱 활성화되고 지방 소멸을 걱정하는 시대에 로컬 기업으로 역할 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기준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개혁신당, 대전역 찾아 '성심당 임대료 인상' 지적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161078?sid=102

허은아 대표는 대전역 회의실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코레일유통 측의 주장도 전혀 근거 없는 것은 아니지만, 성심당 대전역점의 임대료 인상은 황금알을 꺼내겠다고 거위의 배를 갈라 죽이는 격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치권에서도 신경쓰이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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