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4/06/14 15:03:56
Name   당근매니아
Subject   "대공황 이후 최악의 거품"...블랙스완 헤지펀드 대표의 경고
https://v.daum.net/v/20240613094626734

얼마전에 버핏지수라는 걸 알게 되서 차트를 좀 찾아봤었습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주식시장의 총액을 그 나라의 GDP로 나눈 값을 말합니다.

https://medium.datadriveninvestor.com/the-buffett-indicator-suggests-2024-will-be-an-important-year-to-remeber-the-first-two-rules-of-8926f4ceab33
https://www.longtermtrends.net/market-cap-to-gdp-the-buffett-indicator/

위는 1950년대, 아래는 1970년대부터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든 차트입니다.
전체 기간에서 버핏지수가 200% 근처에 접근했던 시점은 역사상 3번 정도로 보입니다.

① 우선 1970년대 에너지 위기가 발생하기 전의 호황기, ② 2000년을 전후한 닷컴버블 시기, ③ 코로나19 주식폭등기입니다.

팬데믹이 정상화 수순에 들어가면서 주식시장은 안정화되는 것처럼 보였으나, 최근 AI를 중심으로 한 테크주 강세로 인해 다시 버핏지수가 200% 대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통화완화 정책으로 인해 과도한 유동성이 블라블라한 모양입니다만... 대선 이후까지 유지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전 이미 차 산다고 나스닥 투자했던 거 싹 뺐었는데, 미국 대선 전에 다 빼놓을까 싶습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5185 사회野주철현 의원 아들 세운 '광덕안정', 이번엔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고발 당해 3 Beer Inside 23/06/23 1893 0
12659 정치‘판도라상자’ 연 이재명 원가공개..경기도민 10명중 9명 찬성 3 벤쟈민 18/09/11 1893 0
1652 사회"보름동안 사흘밖에 일 못해" 불황에 저소득층부터 무너진다 NF140416 17/01/20 1893 0
35700 국제시민·투자자 외면에 항복한 네타냐후 "법관임명 외 나머지 사법개혁 포기" 오호라 23/08/07 1893 0
34423 방송/연예브레이브걸스, 워너뮤직코리아서 4인 완전체 활동..“팀명 변경 논의 중” 4 swear 23/04/27 1893 0
16760 사회美해안경비대, 車운반선 한국인 선원 4명 전원 구조 2 곰곰이 19/09/10 1893 9
19581 사회美해군 "SOS 서한 쓴 루스밸트호 함장, 처벌 배제 않겠다" 6 기아트윈스 20/04/02 1893 0
37502 정치"대파 한단 875원 맞습니다"…농협, 농축산물 최대 70% 할인 11 퓨질리어 24/03/25 1893 0
4996 정치해수부 노조 "즉흥적 자료요구 자제해달라"..국회 '발끈' 3 empier 17/09/01 1893 0
9092 정치트럼프 '45분 만의 OK'에 김정은도 놀랐다 벤쟈민 18/04/05 1893 0
9862 사회방용훈 "장자연과 밥 먹었지만 누군지 몰랐다" 6 Credit 18/05/02 1893 0
4999 사회“우리는 흑인만 쏜다” 속내 밝힌 미국 경찰 충격 8 벤젠 C6H6 17/09/01 1893 0
10119 사회대한항공 사태, 교육부로 '불똥'..한진家 인하대 경영 도마에 2 알겠슘돠 18/05/14 1893 0
9352 정치靑 "문 대통령 아들 소송, 자신 권리 지키기"..野 "특혜채용 사실"(종합) 7 tannenbaum 18/04/13 1893 0
37001 정치권익위 "피습 이재명 헬기 이송 특혜 조사 착수" 8 당근매니아 24/01/16 1893 1
30091 정치법인세 인하땐 삼성전자만 1조6천억 혜택 7 데이비드권 22/06/28 1893 0
12173 정치남북 "9월 안에 평양에서 정상회담" 합의 1 Cascade 18/08/13 1893 0
14733 정치나경원 딸 부정입학 보도…법원 "뉴스타파 제재 부당" 2 메존일각 19/02/27 1893 0
4238 사회부천 노점상 상생 정책 '갈등해결 최우수 사례' 선정 벤젠 C6H6 17/07/27 1893 0
10382 정치양승태 법원행정처 "사법부가 VIP나 BH 국정운영 뒷받침" 1 월화수목김사왈아 18/05/26 1893 1
10638 정치"민주당 후보 금품수수 의혹" 제기한 한국당 "가짜뉴스" 사과 Credit 18/06/05 1893 0
11410 사회‘예멘을 망친 환각제’ 카트, 한국도 청정지대 아니다 4 April_fool 18/07/12 1893 0
10900 사회[뉴스+] '모두가 갑이 되고 싶은 사회'…당신은 어떠십니까? 8 Zel 18/06/21 1893 1
3222 사회폐업 '아지오' 전 대표 "대통령의 구두 보며 펑펑 울었죠" 1 우웩 17/05/24 1893 0
9366 사회미,영,프 시리아 타격 개시 3 nickyo 18/04/14 1893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