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602355
14일 업계에 따르면 알리익스프레스 중국 본사 관계자들은 13일 오후 홈플러스 강서본점을 방문해 인수합병(M&A) 관련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2시간가량 진행된 논의에는 MBK파트너스와 홈플러스 임직원, 알리익스프레스 본사 관계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알리 측 관계자 면면은 확인되지 않으나 대표급 인사가 직접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 레이장 대표는 참석하지 않았다.
업계에서는 홈플러스의 대주주인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 김광일 부회장이 직접 알리 측 관계자를 응대한 점에 주목하고 있다.
알리가 홈플 인수하는게 이득이 될까요?
어쨌든 한중일 마트 삼국지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