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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4/06/16 15:23:46 |
Name | dispose6807 |
Subject | '지난주 대비 3.1% 상승' 벌써 심상찮은 닭값… 올해 복날 삼계탕은 패스? |
http://www.beyondpost.co.kr/view.php?ud=202405031212405477d2326fc69c_30 광화문 인근에서 근무하고 있는 임 모 씨(39)는 "유난히 여름을 타는 탓에 보양식을 꼭 챙겨 먹는 편이지만 올해엔 세 번의 복날 중 하루라도 삼계탕을 먹을 수 있다면 다행"이라며 "근처 삼계탕집의 삼계탕 가격이 대부분 2만 원 가까이인데 점심 한 끼 2만 원은 과하다"고 토로했다. 복날 앞두고 삼계탕 수요가 늘면서 삼계탕 전문점의 가격 인상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24년 4월 서울의 유명 삼계탕 전문점들의 가격 정보를 살펴보면 고려삼계탕 2만 원, 토속촌 2만 원, 파낙스 1만 8,000원, 호수삼계탕 1만 8,000원 등 대부분 2만 원 가까이에 가격이 형성돼 있다. 한국소비자원의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이 공개한 외식비 가격동향을 살펴보면 올해 3월 기준 전국 삼계탕 평균 가격은 1만 5,823원, 서울 삼계탕 평균 가격은 1만 6,846원이다. 지난해 4월 서울지역 삼계탕 평균 가격은 1만 6,346원으로 일 년 새 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 요새 너무 오르네요 비싸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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