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4/06/25 12:17:32
Name   활활태워라
File #1   7177811527_486616_6e533809d1644cb85993fffcd0e52270.png (212.0 KB), Download : 0
File #2   7177894726_486616_33bd3507e7c8f9cb1a813988fd142c8b.png (13.3 KB), Download : 0
Subject   하나회 출신 "중대장은 죄가 없다…유족들 운명이라 생각하시라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98649?sid=102
지난 21일 육·해·공군·해병대 예비역 장성들의 모임인 대한민국 성우회에 올라온 글입니다.

중대장을 구속하면 군대의 훈련이 없어지고 국군이 패망한다는 제목입니다.

문영일 예비역 육군 중장은 "훈련시킨 중대장에게 형법상의 죄는 없다"며, 규정에 없다는 이유로 얼차려 훈련을 소홀히 할 수는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훈련 중 사고를 형사 처벌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니 "희생자의 가족들은 개인적으로는 운명이라 생각하시라"고도 썼습니다.

[올해 89살의 문영일 씨는 하나회 출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뉴스로 뜰 거 같았는데 결국 뜨는군요.

누가 적었어도 읽으면 분노가 치미는 글인데
그 글을 쓴 당사자가 역사적 책임을 지지않은 적폐라는 사실에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도대체 왜? 잘못된 행동을 하고 책임지지않는 인간들만
더 눈에 띄게 뻗대는지 그 이유가 뭔지 답이 없는 질문이
제 머리를 채우네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3160 사회'섬마을' 여경은 근무 환경 불편, 주민은 여경 없어 불편 14 swear 18/10/30 1907 0
35688 정치강준만 교수의 흑역사 ①[김종구의 새벽에 문득] 3 오호라 23/08/07 1907 3
18537 사회GS홈쇼핑, 직원 신종코로나 확진 판정에 직장폐쇄·생방송 중단(종합) 다군 20/02/06 1907 0
33132 정치한-이란 관계 난기류에…대통령실 “이란 쪽 오해…오해 풀린다면 정상화 이뤄질 것” 6 오호라 23/01/20 1907 0
37999 사회여중·여고·대통령실 등 겨냥해 '테러협박글' 올린 16살 구속 기소 15 Overthemind 24/05/21 1907 0
18032 사회靑, 경찰에 검찰간부 150여명 세평 수집 지시..이달 중순 검찰 고위인사 11 empier 20/01/01 1907 0
12145 정치김경수 이어 靑 겨눴지만…2주 남은 드루킹 특검 '한방'이 없다 2 보내라 18/08/10 1907 0
2930 정치[팩트체크] 홍준표 "盧 정부 시절 코미디언 2명 방송에서 배제" 5 Dr.Pepper 17/05/04 1907 0
26994 사회잘못 이체된 비트코인 써버렸다면…대법 "배임죄 처벌 못해" 2 다군 21/12/16 1907 0
34675 정치일본, G7에서 후쿠시마산 음식 제공…“윤석열 대통령도 먹나요?” 3 퓨질리어 23/05/17 1907 0
10357 정치北김계관 "대범하고 열린 마음으로 美에 시간과 기회줄 용의" 3 그림자군 18/05/25 1907 0
34933 정치35분 이어진 장광설…윤 대통령 ‘복지관’이 위험한 이유 6 오호라 23/06/05 1907 0
37494 정치"'젊은 층 외면'은 거짓…이승만 롤모델 삼게 된 사람 많아" 13 서브미션 24/03/25 1907 0
32632 사회檢 저인망식 야권 수사로 미제사건 늘고, 국민도 피로감 3 야얌 22/12/17 1907 0
7801 정치State of the Union 스크립트 북한 부분만 발췌해왔어요. 1 무적의청솔모 18/01/31 1907 3
10618 사회군 정보사 간부가 해외공작원 명단 돈 받고 외국에 넘겨 14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8/06/04 1907 0
1659 사회"오늘도 고기반찬 없네".. 물가한파 덮친 지역아동센터 2 NF140416 17/01/20 1907 0
11643 정치靑 "계엄문건, 계엄해제 의결에 한국당 불참해 정족수미달 계획"(2보) 2 Bergy10 18/07/20 1907 1
33403 정치대통령실, 도이치모터스 판결에 "민주당 허위 주장 밝혀져... 근거 없는 가짜뉴스 대응할 것" 9 과학상자 23/02/10 1907 4
6781 사회3시간 빈소·40만원 장례비로 '가난한 죽음' 막을 수 있을까 4 Beer Inside 17/12/07 1907 0
35197 스포츠엄마가 말렸지만···머스크 "저커버그와 격투 실제로··· " 3 뉴스테드 23/06/25 1907 1
27518 정치안철수 당기는 송영길 與대표 "이재명, 文정부서 탄압" "3석 미니정당 어렵다" 18 22/01/12 1907 0
1407 정치朴대통령 "세월호 당일 정상적으로 체크…허위 완전히 걷혀야" 5 베누진A 17/01/01 1907 0
3711 정치미국 대법원, 트럼프의 수정 ‘반이민 행정명령’ 일부 효력 판결 1 벤젠 C6H6 17/06/27 1907 0
21376 사회경찰 버스에 끼여 시민 사망? 방역 흔드는 '가짜뉴스' The xian 20/08/16 1907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