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는 1톤 경우에 따라서는 2톤이 넘는 금속물질로 된 흉기죠.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 아니 음주 후 행위에 대한 처벌이 더 강화되어야 합니다. 응급실에서 난동부렸던 주취자들이 나중에 술김에 그랬다. 죄송하다 봐줘라 술마시면 좀 그럴 수 있지 않냐라는 변명을 하는데.. 술 취해 하는 쓰레기 짓보다 그 생각이 더 쓰레기 같았습니다.
기사 보니까 음주하면 시동 못 걸게 하는 장치 의무적으로 달게하는 법안이 통과 못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적어도 음주운전 1회 적발자가 차후에 계속 운전을 하려면 이 장치를 자비를 들여 의무적으로 달게 해야 하지 싶습니다. 그리고 하급공무원에겐 엄격하면서 고위직은 널널한 부분은 분명 말도 안되는 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