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4/07/11 12:25:16
Name   매뉴물있뉴
File #1   갤럽_채상병_특검.png (66.6 KB), Download : 0
File #2   YTN_채상병_특검.png (209.7 KB), Download : 0
Subject   尹 거부권 '역풍' 맞나?…'채상병 특검 필요' 여론 70% 육박




尹 거부권 '역풍' 맞나?…'채상병 특검 필요' 여론 70% 육박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4071107563110603
(과거 여론조사) '채 상병 사건 특검 도입해야 한다' 63%, '그럴 필요 없다' 26%
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1493

요번에 YTN에서 2000명짜리 표본을 갖고 전화면접 여론조사를 실시했더군요?
보통은 1000명만 하는데... 암튼 그래서 이 여조는 제법 품질이 꽤 높다고 할수 있을듯 하읍니다.
보통 갤럽에서 하는 여조는 표본이 천명이고 95%신뢰수준에서 3.1%라고 보는데
이번 YTN은 표본이 이천명이라서 95% 신뢰수준에서 2.2%라능?

여하튼 그래서 갤럽이 지난 5월, 6월, 그리고 이번 YTN이 의뢰해서 (엠브레인리퍼블릭 조사) 나온 결과를 비교해보면

채상병 특검 찬성 여론추이가
5월 초 57%
6월 말 63%
7월 초 69%
뚜렷하고 가파른 상승세에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http://nbsurvey.kr/archives/6447
오늘 그리고 NBS에서 발표된 여조에도 정치현안 이슈와 관련하여 제법 흥미로운 조사 결과들이 있었는데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
– 국민의힘 지지층(n=304) 한동훈 55%, 나경원 12%, 원희룡 10%, 윤상현 1% 등의 순

이재명 당대표 연임 찬반
– 찬성한다 35% < 반대한다 51%

현직 검사 4인 탄핵 추진에 대한 평가
– 부패 검사, 정치 검사들에 대한 정당한 국회 권한 사용이다 40%, 이재명 전 대표 수사에 대한 보복성 조치이다 40%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최근의 문자 읽씹 논란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 지지층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무난하게 1차 투표에서 결선없이 당대표에 당선되는것 아닌가 하는 전망이 힘을 얻게 되었고

흥미롭게도, 현직 검사 4인 탄핵추진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40%에 육박하며
이재명 대표 수사에 대한 보복성 탄핵이라는 평가와 엄대엄으로 밀리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이재명 대표 연임의 찬반여부를 묻는 질문에서는
반대응답률이 찬성응답률보다도 높게 나오는 자못 의미심장한 여조결과가 나왔습니다.



프레시안에서 보도한 링크를 가져온것은 다분히 의도된 것인데
지금 이 상황은, 민주당 주도의 야당중심 국회운영이 과하다는 의견은 여론에서 거의 힘을 받지 못하고 있고
오히려 대통령의 거부권이 역풍을 맞고 있는게 아니냐는
프레시안의 기사제목이 확실히 일리가 있다고 생각할수밖에 없는
채상병 특검 찬성 여론의 매우 뚜렷한 상승세에 눈길이 갔기 때문..
전 사실 지난 갤럽조사의 63%을 보고는 아마 저정도가 천장이겠거니 했는데
왠걸, 천장위에 뭐가 하나 더있었군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7602 사회기장 징계 논란 티웨이항공 "안전운항 규정 철저히 지킬 것" 4 먹이 24/04/03 1301 0
37569 정치대통령실 "2천명 고집 않겠다는 뜻…협의체는 경사노위 모델로" 9 삼유인생 24/04/01 1302 0
36955 IT/컴퓨터애플, 클래식 음악 전문 앱 '애플뮤직클래시컬' 24일 한국 출시 1 양라곱 24/01/09 1303 0
37493 과학/기술中 화웨이, '3km 반경' 상세 날씨 예보 AI 모델 발표 5 서브미션 24/03/25 1303 0
37931 IT/컴퓨터"애플, 내달 차세대 음성비서 시리 공개"…챗GPT 탑재 전망 11 the 24/05/13 1303 0
35635 정치박영수 증거인멸 강조한 검찰, 늑장수사 자인? 2 오호라 23/08/03 1305 0
37252 정치방심위 "바이든 날리면" MBC 중징계... "진솔하게 반성" 칭찬받은 KBS 5 오호라 24/02/23 1305 0
32458 사회순찰근무 중 '신호 위반' 오토바이 운전자 사망... 경찰관은 벌금 2000만원 3 tannenbaum 22/12/03 1307 0
37008 정치尹대통령, 김유진·옥시찬 방심위원 해촉 재가 7 공무원 24/01/17 1307 0
37800 국제인남식 교수 “네타냐후, 상상 못 할 포석으로 생존게임 할 것···미 대선이 전쟁 변수” 4 Beer Inside 24/04/25 1307 16
38219 정치법사위, 운영위원장 쟁탈전 10 정중아 24/06/19 1308 0
32704 정치고발 사주' 수사 검찰, 보고서 조작했나…공수처, 수사 착수 3 활활태워라 22/12/23 1309 0
38373 정치尹 거부권 '역풍' 맞나?…'채상병 특검 필요' 여론 70% 육박 15 매뉴물있뉴 24/07/11 1309 0
12738 사회대전오월드 탈출 퓨마 마취총 쏴 포획 알겠슘돠 18/09/18 1310 0
33950 사회2살 아들 방치해 숨지게 한 엄마...옆에는 밥 한 공기뿐 3 강세린 23/03/26 1310 0
35849 스포츠축구 한일전 5연속 0-3패 끊었다…U-18 강민성 결승골 2 the hive 23/08/18 1310 0
36598 방송/연예디즈니플러스 '강풀 월드' 우선 제작…K 히어로물 시대 개막 swear 23/11/15 1310 0
37399 국제미 하원, 틱톡 금지법 압도적 가결…트럼프 말발도 안 먹혔다? Beer Inside 24/03/14 1310 0
38263 사회저출생 주요 대책 ‘워라밸’, 여성은 빼고 논의한다고요? 8 다군 24/06/25 1310 1
37455 경제디저트 매장이 키웠더니 매출도 쑥… 신세계백화점, ‘스위트 파크’ 덕에 매출 30% 성장 7 Leeka 24/03/19 1311 0
38253 사회육군 제51사 방공중대 일병 숨진 채 발견 5 Overthemind 24/06/23 1311 0
38102 경제국민연금 "韓증시 이대로 가면 투자 않는게 적절" 10 swear 24/06/04 1312 0
34770 정치韓 후쿠시마 시찰단 방문에 日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도 재개를” 4 오호라 23/05/24 1313 0
38619 과학/기술 "주차장 충전 안해도 돼"…현대차, '비장의 무기' 꺼낸다 18 과학상자 24/08/14 1313 0
5036 사회계곡서 고기 굽고 알몸 목욕..꼴불견 피서 1천300건 적발 2 tannenbaum 17/09/03 1314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