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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4/08/05 14:42:39수정됨
Name   다군
File #1   GUMn2SeWUAA2myA.jpg (269.7 KB), Download : 0
Subject   올해 열대야 12일 달해…'사상 최악 폭염' 2018년보다 많아


https://m.yna.co.kr/view/AKR20240805090500530

아직 끝이 안 보이는데, 밑에서 태풍이 1-2개 올라올 것도 같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수증기만 더 공급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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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로마
체감 자체는 40도에 육박했던 2018년보다는 덜한거 같고, 실제로도 35도 이상은 많이 안올라갔던 거 같은데 열대야 기준으로는 올해가 그때보다 심하다는건가요?
습도가 높아서 체감은 낮에도 더 더웠던 곳도 있는 것 같고, 밤에는 확실히 더 더운 것 같습니다. 밤에라도 좀 덜 더웠으면 좋겠군요.
노바로마
2018년은 사실 장마가 짧아서 습하지는 않았던거 같기도....... 더운거야 미친듯이 더웠지만요.
하우두유두
밤에 애들 감기걸릴까봐 28도키고 잡니다... 12시쯤 끄는걸로 셋팅해놨더니 2시쯤 애들 깨서 덥다고 하니까 방온도가 31도;; 넘하다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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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습도에 취약해서 밤에도 나가면 5분만에 팬티까지 젖더군요. 가을이 이토록 그리웠던 적은 없었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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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래서 꼬맹이 방은 미약풍으로 27도 맞춰놓고 새벽 2-3시까지 예약해놓습니다.

감기도 문제긴한데..새벽에 깨면 재우는게 더 피곤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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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
봄이 긴 것 같아 감사하다고 생각했는뎈ㅋㅋㅋㅋㅋ 무더위가 뒤로 밀렸나봐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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