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4/08/08 18:48:18
Name   매뉴물있뉴
Subject   숨진 권익위 직원, 지인에 "수뇌부가 명품백 사건 종결 밀어붙여 힘들다"
[단독]숨진 권익위 직원, 지인에 "수뇌부가 명품백 사건 종결 밀어붙여 힘들다"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209565
권익위 부패방지국장 직무대리, 자택서 숨진 채 발견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755572

오늘 아침, 권익위원회 부패방지국장 직무대리를 맡고있는 김모씨가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출근을 하지 않고 연락도 닿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동료가 자택을 찾았다가
고인을 안방에서 숨진채 발견했고, 메모형식의 유서가 남겨져있었다고 합니다.

이 직원은, 김건희 명품백 사건을 담당했던 공무원으로 알려지면서
명품백 종결처리와 관련한 압박으로 사망하지 않았겠냐는 의심이 있었는데
방금 JTBC에서 이 직원이 평소 수뇌부가 명품백 사건을 종결시키라는 압박에 어려움을 토로해왔다는 보도를 냈군요.

진짜 이 정권은 뭐하는 정권인가... 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8523 정치공수처, '용산' 등장한 세관마약 수사 외압 의혹 통화기록 확보 5 매뉴물있뉴 24/08/01 852 0
38819 기타성태윤 정책실장 "금리 인하 환경 되어 있다…부동산 상승세 둔화" 8 cheerful 24/09/08 853 0
38098 스포츠[오피셜] 킬리안 음바페, 레알 마드리드와 5년 계약에 합의 3 Xeri 24/06/04 854 0
38712 사회인천 전세사기 건축왕 2심서 징역 7년…형량 크게 줄어 8 swear 24/08/27 854 1
38378 스포츠'차기 감독' 홍명보가 평가한 한국 대표팀의 전력..."재능 대단하지만...신뢰 관계가 먼저다" 6 danielbard 24/07/11 855 0
38542 정치한동훈, 김상훈 정책위의장 내정···‘참사 영업’ 발언 논란 인물 6 오호라 24/08/04 855 0
38748 정치검찰, 문재인 딸 자택 압수수색…조국 대표도 내일 조사 7 the 24/08/30 855 0
38583 정치독립기념관장 첫 일성이‥"친일인명사전 손본다" 5 알탈 24/08/09 856 0
38792 사회화마 뚫고 탈출했는데…95세 할머니 숨져 3 swear 24/09/05 856 0
38802 정치'풀액셀' 경고음 의무화 법안 추진…"급발진 둔갑 페달 오인 사고 막는다" 18 매뉴물있뉴 24/09/05 856 0
38859 기타내가 죽으면 게임 계정 어떻게?…기업마다 천차만별 2 다군 24/09/14 856 0
38597 정치독립기념관 '광복절 경축식' 돌연 취소…개관 37년 만 처음 10 cruithne 24/08/12 857 0
38628 정치‘윤 통화내역’ 확보 공수처에 대통령실 “기밀유출은 중범죄” 4 야얌 24/08/15 857 2
38452 정치윤석열 대통령, 2년 연속 국민의힘 전당대회 참석 8 매뉴물있뉴 24/07/23 859 0
38706 스포츠 '시한부 선고받은' 잉글랜드 최초의 외국인 감독 에릭손, 결국 76세의 나이로 사망 4 swear 24/08/26 859 0
38731 정치헌재, 이정섭 검사 탄핵 기각…"사유 특정 안돼 부적법" 7 과학상자 24/08/29 859 0
38450 정치김건희 여사 측 “조사 사실이 외부로 노출되면 조사 중단” 11 오호라 24/07/23 861 0
38617 사회만취 상태로 인도 달린 BTS 슈가…CCTV에 담긴 사고 순간 6 swear 24/08/13 862 0
38724 방송/연예NCT 태일, 성범죄로 피소…SM "팀 탈퇴 결정" 5 danielbard 24/08/28 863 0
38834 문화/예술열혈강호 완간 이후, 전극진·양재현의 계획 8 맥주만땅 24/09/10 866 3
38863 사회신장 이식받은 남편, 기증한 아내…이들의 ‘삶’ swear 24/09/15 870 1
38580 정치숨진 권익위 직원, 지인에 "수뇌부가 명품백 사건 종결 밀어붙여 힘들다" 7 매뉴물있뉴 24/08/08 871 1
38791 기타토요일 강남서 대규모 '기후정의행진'…교통 혼잡 예상 1 다군 24/09/04 876 0
38670 스포츠유력 女축구팀들 품은 재미동포 구단주 "여성스포츠도 사업된다" 5 다군 24/08/20 877 0
38774 사회인천공항 쓰레기장서 실탄 수백발 발견…범죄 혐의점은 못 찾아 6 Overthemind 24/09/02 879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