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4/08/12 20:28:10
Name   매뉴물있뉴
Subject   공수처 '대통령 통화기록' 확보…채상병 사건 핵심 '석달치 분량'
[단독] 공수처 '대통령 통화기록' 확보…채상병 사건 핵심 '석달치 분량'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210051
'등장인물' 외 수면 위로?…'통화 면면' 줄소환 불가피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210050
법원도 '수사 필요성' 인정했나…'VIP 언급' 녹취록 영향?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210049

채해병 사건 관련하여 대통령의 통신기록 조회를 위해
공수처에서 신청했던 영장을
법원에서 계속 기각해온 것을 아는 분들이 꽤 계실겁니다.

통신사에서 보관하는 통신기록의 보존연한이 1년이고,
채해병 수사외압이 실제로 벌어진것으로 알려진 7월 30일 이후로는
통신사 서버에서 통신기록이 지속적으로 삭제되고 있기 때문에
제대로된 통화기록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에서 수사가 난항을 겪을 것이라고 추측되었는데,
그동안 기각되었던 것으로 알려졌던 대통령의 휴대전화에 대한 통신기록 영장이 지난 7월에 발부되어,
7월-8월-9월 3개월 분을 공수처가 이미 확보하고 있다고 JTBC가 오늘 단독 보도했습니다.

이번 사건을 취재한 JTBC기자의 의견에 따르면
'공익제보자'라고 알려진 김규현 변호사가 공개한 단톡방 카톡내역등을 통해
기존의 'ViP 격노설'로만 알려졌던 사건이 'VIP 대상 로비의혹'으로 성격이 바뀌게 되면서
법원이 판단을 바꾸게 된것이 아닌가 생각한다는군요.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8619 과학/기술 "주차장 충전 안해도 돼"…현대차, '비장의 무기' 꺼낸다 18 과학상자 24/08/14 1537 0
38618 스포츠홍명보호 코칭스태프 구성 마무리 단계, '박건하 수석코치+김동진 코치+외국인 2인' 합류 확정 1 danielbard 24/08/13 544 0
38617 사회만취 상태로 인도 달린 BTS 슈가…CCTV에 담긴 사고 순간 6 swear 24/08/13 864 0
38616 국제이스라엘과 네타냐후의 ‘자위권’에 돌을 던져라 1 오호라 24/08/13 624 0
38615 사회2자녀가정 차살때 세금 덜낸다…인구감소지역 주택취득세도 감면 3 the 24/08/13 710 0
38614 국제'부산∼후쿠오카 여객선' 日퀸비틀호, 3개월간 누수 숨긴채 운항 2 다군 24/08/13 713 1
38613 사회12사단 훈련병 유족 앞에서 "씨X" 욕한 군사경찰 5 swear 24/08/13 806 1
38612 정치尹 "건국절 논쟁, 먹고살기 힘든 국민에게 무슨 도움 되나" 18 공무원 24/08/13 1312 0
38611 사회4000만명 쓴 카카오페이, 中알리에 고객정보 넘겼다 8 swear 24/08/13 1011 0
38610 사회'우울증 갤러리' 충격 민낯…'집단 성착취' 또 터졌다 4 swear 24/08/13 1104 1
38609 정치김건희 명품백 조사 국장 사망, TV조선·KBS 등 '침묵' 4 오호라 24/08/13 734 1
38608 정치"만주국 축하곡 만들면 민족반역자인가"…논란의 독립기념관장 14 고기먹고싶다 24/08/13 1068 0
38607 정치공수처 '대통령 통화기록' 확보…채상병 사건 핵심 '석달치 분량' 4 매뉴물있뉴 24/08/12 782 1
38606 사회"곰 피하려다가"…구례 지리산서 버섯 따던 60대 부상 5 swear 24/08/12 1065 0
38605 방송/연예손배소 소송 앞둔 피프티피프티 출신 3人, 새 소속사 찾았다 1 메존일각 24/08/12 750 0
38604 정치동대구역앞 5m짜리 '박정희광장' 표지판 세운다…시민단체 반발 8 다군 24/08/12 695 0
38603 정치 尹, 국방장관에 김용현 지명…안보실장 신원식·안보특보 장호진 5 과학상자 24/08/12 788 0
38602 경제‘3천억 횡령’ 전 경남은행 간부 징역 35년 9 행복한고독 24/08/12 1101 1
38600 사회'36주 낙태' 영상 실제였다…유튜버·병원장 살인 혐의 입건 13 the 24/08/12 1241 0
38599 정치전현희 “권익위 국장 죽음, 부위원장이 ‘우리가 뭘 잘못했냐’고 해” 4 매뉴물있뉴 24/08/12 786 0
38598 기타오는 14일 '택배 쉬는 날'…택배사들, 이틀간 배송 안 한다 3 다군 24/08/12 737 0
38597 정치독립기념관 '광복절 경축식' 돌연 취소…개관 37년 만 처음 10 cruithne 24/08/12 859 0
38596 스포츠안세영 “개인스폰서 풀어달라…선수들 경제적 보상 누려야” 34 the 24/08/12 1970 0
38595 IT/컴퓨터유튜브도 예외없다"… 망 사용료 공정화 입법 논의 재개 5 활활태워라 24/08/12 973 0
38594 방송/연예"엄마가 날 만났을 때 그랬잖아"…7세 딸과 본 '사랑의 하츄핑' [리뷰] 3 swear 24/08/11 829 3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