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4/08/17 17:48:11
Name   오호라
Subject   尹의 '日 없는 광복절 메시지'...대통령실 "중요한 것은 일본의 마음"
https://m.ajunews.com/view/20240817103838576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의 8·15 광복절 경축사에 대일 메시지가 없었다는 지적에 ["중요한 건 일본의 마음"]이라며 "마음이 없는 사람을 다그쳐서 억지로 사과를 받아낼 때 그것이 과연 진정한가"라고 반문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16일 'KBS 뉴스라인W'에 출연해 "이제 자신감을 갖고 일본을 대하는 것이 더 '윈윈'이 되지 않겠는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금 윤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신뢰는 상당하다고 생각된다"고 강조했다. 저조한 지지율로 다음 달 물러나는 기시다 총리 역시 기자회견에서 '한일 관계 개선'을 자신의 주요 치적으로 언급한 바 있다.

--------

일본이 언제쯤 나머지 반잔을 채워줄까요 😑 😐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8711 정치정면돌파 나선 尹 "인기에 연연 않고 가짜뉴스에 안 흔들릴 것" 6 danielbard 24/08/27 669 0
38710 정치김태효 “‘중일마’, 국익 중시해서 말한 것···대통령은 뉴라이트 의미도 모를 정도로 무관” 9 야얌 24/08/27 604 0
38709 경제산업장관 "전기요금 인상한다…폭염 지나면 정상화 노력" 8 the 24/08/27 901 0
38708 사회SUV 몰던 60대, 초등학교 인도서 70대 신호지킴이 덮쳐 7 swear 24/08/27 1101 1
38707 사회서울시, 강변북로·올림픽대로 재구조화 밑그림…한강변 재편 5 the 24/08/26 849 0
38706 스포츠 '시한부 선고받은' 잉글랜드 최초의 외국인 감독 에릭손, 결국 76세의 나이로 사망 4 swear 24/08/26 671 0
38705 정치'1945년 광복 인정하나' 질문에…독립기념관장 "멘트 않겠다" 11 오호라 24/08/26 924 2
38704 사회'불법 시술' 의혹 대전 유명 의원 돌연 폐업에 고객들 분통 7 다군 24/08/26 861 0
38703 정치대통령실 "독도를 선동 소재로 삼는 게 일본이 원하는 전략" 13 당근매니아 24/08/26 838 1
38702 정치한동훈 "25만 원 살포, 쉽겠지만 나라 망해‥어렵지만 효율적으로" 3 당근매니아 24/08/26 575 0
38701 정치방문진 이사 임명정지 가처분 인용…방통위, 또 '급제동' 13 과학상자 24/08/26 562 0
38700 기타어쨌든 가을은 온다…'더위 풀릴 요건들' 점차 갖춰져 12 다군 24/08/26 917 1
38699 경제금리 올려도 주담대 급증…은행권, 결국 대출 만기·한도 줄인다(종합) 8 하우두유두 24/08/26 843 0
38698 사회필리핀 이모 임금 차등, 서울시 요청에...김문수 “반대한다” 14 cruithne 24/08/25 1337 0
38697 사회용인 초등생 5명 '집단 성추행' 파문…가해 부모 "장난이잖아" 12 swear 24/08/25 1075 0
38696 경제티메프 미정산 최종 1조2천800억…피해업체 4만8천개 19 활활태워라 24/08/25 941 0
38695 경제LG생건, 코카콜라 제품 가격 무더기 인상…평균 5%↑ 7 Groot 24/08/25 631 0
38693 정치안창호 "진화론 가설에 불과…배울 필요 없어" 15 구밀복검 24/08/25 1063 0
38692 사회남궁인 "권역응급센터 당직 의사 나 혼자…의료체계 '시한폭탄'" 9 다군 24/08/24 1723 4
38691 경제은행 실수로 수백만 원 날렸는데…“30만 원 배상” 6 swear 24/08/24 1079 0
38690 국제한국계 교토국제고, 일본 고시엔 첫 우승… 한국어 교가 울려 퍼졌다 2 방사능홍차 24/08/23 533 0
38689 정치재판장의 일침 "검찰 자료 보다가 폭발했다" 2 과학상자 24/08/23 938 1
38688 정치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1년‥대통령실 "야당의 괴담과 싸워왔다" 10 당근매니아 24/08/23 805 0
38687 정치민주 "권익위, 명절선물 탈법 가르쳐...김 여사 무혐의 정당화" 5 the 24/08/23 555 0
38686 사회단독] 감기 등 경증환자 응급실 가면, 진료비 90% 본인이 낸다 21 하우두유두 24/08/23 1607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