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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만 옮긴다고 능사가 아니죠.
대학이 중요해진 이유는 우리나라 기업들의 인사평가제도가 대학교 네임밸류를 중요하게 생각하던 과거로부터 거슬러 내려오는 문화 때문입니다. 직원 한명 한명 세심하게 살펴보고 뽑는건 어렵지만 대학교 이름, 학점, 기타 스펙으로 거르는게 훨씬 쉽죠. 지방으로 대학을 보내도 해당 대학 졸업하면 다시 양질의 일자리를 찾아 서울로 올라올텐데 대학만 옮기고 지역 균형 선발하면 집값이 떨어지는 게 아니라 기러기 가족과 위장 전입을 양산할 것 같습니다.
집값 내리려면 일자리가 퍼져야 합니다. 매일 아침 수도권 국민들이 서울런 하는 기이한 형태가 붕괴되서 각지역 거주지 근방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해야 부동산도 균등화 되고 인프라도 넓게 쓰고 여가시간도 늘어나고 출산율도 올라가죠.
대학이 중요해진 이유는 우리나라 기업들의 인사평가제도가 대학교 네임밸류를 중요하게 생각하던 과거로부터 거슬러 내려오는 문화 때문입니다. 직원 한명 한명 세심하게 살펴보고 뽑는건 어렵지만 대학교 이름, 학점, 기타 스펙으로 거르는게 훨씬 쉽죠. 지방으로 대학을 보내도 해당 대학 졸업하면 다시 양질의 일자리를 찾아 서울로 올라올텐데 대학만 옮기고 지역 균형 선발하면 집값이 떨어지는 게 아니라 기러기 가족과 위장 전입을 양산할 것 같습니다.
집값 내리려면 일자리가 퍼져야 합니다. 매일 아침 수도권 국민들이 서울런 하는 기이한 형태가 붕괴되서 각지역 거주지 근방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해야 부동산도 균등화 되고 인프라도 넓게 쓰고 여가시간도 늘어나고 출산율도 올라가죠.
말은 물론 다 맞는 말인데 삐딱한 생각이 드는것도 사실이죠 ㅎㅎ
- 다른 정부부처/공기업들 지방으로 갈때 한은은 왜 지방으로 옮기지 않았나? (물론 현 총재 잘못은 아님) 그 덕에 한은의 인기가 더 올라가고 더 우수한 인재를 유치할 수 있었던것 아닌가?
- 한은은 가장 우수한 사람을 뽑고자 하는 의지를 접고, 적극적인 방식의 지역균형선발을 도입할 수 있겠나? 할 수 있다면 왜 지금까지는 안 하고있었나?
- 다른 정부부처/공기업들 지방으로 갈때 한은은 왜 지방으로 옮기지 않았나? (물론 현 총재 잘못은 아님) 그 덕에 한은의 인기가 더 올라가고 더 우수한 인재를 유치할 수 있었던것 아닌가?
- 한은은 가장 우수한 사람을 뽑고자 하는 의지를 접고, 적극적인 방식의 지역균형선발을 도입할 수 있겠나? 할 수 있다면 왜 지금까지는 안 하고있었나?
정치하고 싶다는 이야기의 다른 말일 뿐이지요.
이미 지역균형전형, 농어촌 전형이 있는데, 그 제도를 수정할 위치에 있지도 않고 수정할 의사도 없는 사람이 의제를 제시한다는 것은 무임승차 하고 싶다는 이야기이지요.
윗 분들 말씀처럼 본인이 직접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한국은행은 거론도 하지 않고...
이미 지역균형전형, 농어촌 전형이 있는데, 그 제도를 수정할 위치에 있지도 않고 수정할 의사도 없는 사람이 의제를 제시한다는 것은 무임승차 하고 싶다는 이야기이지요.
윗 분들 말씀처럼 본인이 직접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한국은행은 거론도 하지 않고...
성균관대에 대기업 프리패스 학과 여럿 생기면 당장 내년부터 연고대 때려부수고 상위학교 될겁니다. 요즘 학벌 자체에 목매는 사람 없어요. 무조건 일자리 직업 중심입니다. 사회에 대한 인식이 10여년쯤 뒤에 머물러있는 구시대 발상 아닌가 싶어요.
전 정치에 발을 들일 거라고 봐요. 자기 나름대론 이 사회를 바닥부터 뜯어고치지 않으면 정말 안 되겠다는 무언가의 사명감은 있어 보이긴 함. 그 사명감을 직접 손으로 다룰 권력을 갖느냐는 다른 문제겠지만요.
아이의 진로를 추상적으로 고민하는 초3 학부모로서 우리나라 일자리를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하나는 시장이 글로벌 마켓인 것이고 하나는 시장이 국내만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요.
시장이 글로벌 마켓인 일자리는 화장품인 적도 있었고, 가전제품, 반도체 등인 것 같은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외국계 기업의 한국 지사같은 곳은 태생상(?) 여기에 속하는 것 같아요.
시장이 국내만을 대상으로 하는 일자리는 단순히 손님이 모두 대한민국 거주자에 국한되는 경우로 생각합니다. 같은 일을 하더라도 연봉도, 성장 기회도 매우 다르다... 더 보기
시장이 글로벌 마켓인 일자리는 화장품인 적도 있었고, 가전제품, 반도체 등인 것 같은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외국계 기업의 한국 지사같은 곳은 태생상(?) 여기에 속하는 것 같아요.
시장이 국내만을 대상으로 하는 일자리는 단순히 손님이 모두 대한민국 거주자에 국한되는 경우로 생각합니다. 같은 일을 하더라도 연봉도, 성장 기회도 매우 다르다... 더 보기
아이의 진로를 추상적으로 고민하는 초3 학부모로서 우리나라 일자리를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하나는 시장이 글로벌 마켓인 것이고 하나는 시장이 국내만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요.
시장이 글로벌 마켓인 일자리는 화장품인 적도 있었고, 가전제품, 반도체 등인 것 같은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외국계 기업의 한국 지사같은 곳은 태생상(?) 여기에 속하는 것 같아요.
시장이 국내만을 대상으로 하는 일자리는 단순히 손님이 모두 대한민국 거주자에 국한되는 경우로 생각합니다. 같은 일을 하더라도 연봉도, 성장 기회도 매우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더 나은 인재로 만들기 위한 경쟁이 살벌하고 또 살벌한 이유는 내수용 인재랄까요… 가 아니어야 한다는 생각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세계적으로도 통할 수 있는 상품 또는 서비스를 만들고 있는 조직의 일원이 되는 것이 일단 중요하기 때문에요. 그런 인재들이 많이 나오면 우리나라에 글로벌 기업이 더 생길 가능성은 높아지지만 못 들어간 사람들은 고생만 하고 과실은 누리지 못하거나 간접적으로만 누리게 되고, 세계적 경쟁에서 충분히 우위를 누릴만한 그런 인재들을 만들지 않으면… 우리나라의 경쟁력이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다는 불안감이 우리에게 있지 않나 생각해요. 우리나라의 경쟁력이 떨어진다 하더라도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하기는 합니다만…
시장이 글로벌 마켓인 일자리는 화장품인 적도 있었고, 가전제품, 반도체 등인 것 같은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외국계 기업의 한국 지사같은 곳은 태생상(?) 여기에 속하는 것 같아요.
시장이 국내만을 대상으로 하는 일자리는 단순히 손님이 모두 대한민국 거주자에 국한되는 경우로 생각합니다. 같은 일을 하더라도 연봉도, 성장 기회도 매우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더 나은 인재로 만들기 위한 경쟁이 살벌하고 또 살벌한 이유는 내수용 인재랄까요… 가 아니어야 한다는 생각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세계적으로도 통할 수 있는 상품 또는 서비스를 만들고 있는 조직의 일원이 되는 것이 일단 중요하기 때문에요. 그런 인재들이 많이 나오면 우리나라에 글로벌 기업이 더 생길 가능성은 높아지지만 못 들어간 사람들은 고생만 하고 과실은 누리지 못하거나 간접적으로만 누리게 되고, 세계적 경쟁에서 충분히 우위를 누릴만한 그런 인재들을 만들지 않으면… 우리나라의 경쟁력이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다는 불안감이 우리에게 있지 않나 생각해요. 우리나라의 경쟁력이 떨어진다 하더라도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하기는 합니다만…
저는 반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알탈님도 말씀하셨지만 현재 질서는 기업 때문이에요. 그런데 기업의 인사채용제도나 위치를 바꾸라고 강요할 힘도, 배짱도 없나 보아요. 그러니 만만한 대학에게 말하는 거예요. 심지어 대학도 건드리기 어려우니 중고등학교 입시를 탓하죠. 기업이 지방으로 내려가고 채용 방식을 전면 수정하라는 사회적 합의는 왜 요구하지 못할까요? 대학을 나오지 않아도 적당한 직업을 만들고 꾸려갈 수 있는 세상을 대학이 만들어야 하는 것도, 그럴 수 있는 것도 아님을 저분도 알고 있을 거예요. 하지만, 소득 재분배 구조를 건드릴 수 없으니 애꿎은 대학에게 뭐라 하는 거지요.
제 생각에는...진짜로 행정수도같은 느낌으로 싹 한방에 내려가는거 아니면 안될것 같습니다. 서울대가 혼자 지방에 내려가면 이제 그 대학은 지금까지의 서울대가 아니라 지방대가 될 거구요. 한은이 혼자 지방에 가면 이제 한은에 오는 인력 풀의 질이 낮아질 겁니다.
이걸 제 전공의 대표 정출연이 그대로 겪고 있거든요. 그리고 국민연금도 똑같이 겪고 있다고 하고요. 그래서 수도권에 남아있는 기관들은 정말 기를 쓰고 수도권 밖으로 안 벗어나려고 악을 쓰고 있습니다. 먼저 간 기관들이 어떻게 됐는지 그 괴담들이 저희한테는 "현실"이거든요... 더 보기
이걸 제 전공의 대표 정출연이 그대로 겪고 있거든요. 그리고 국민연금도 똑같이 겪고 있다고 하고요. 그래서 수도권에 남아있는 기관들은 정말 기를 쓰고 수도권 밖으로 안 벗어나려고 악을 쓰고 있습니다. 먼저 간 기관들이 어떻게 됐는지 그 괴담들이 저희한테는 "현실"이거든요... 더 보기
제 생각에는...진짜로 행정수도같은 느낌으로 싹 한방에 내려가는거 아니면 안될것 같습니다. 서울대가 혼자 지방에 내려가면 이제 그 대학은 지금까지의 서울대가 아니라 지방대가 될 거구요. 한은이 혼자 지방에 가면 이제 한은에 오는 인력 풀의 질이 낮아질 겁니다.
이걸 제 전공의 대표 정출연이 그대로 겪고 있거든요. 그리고 국민연금도 똑같이 겪고 있다고 하고요. 그래서 수도권에 남아있는 기관들은 정말 기를 쓰고 수도권 밖으로 안 벗어나려고 악을 쓰고 있습니다. 먼저 간 기관들이 어떻게 됐는지 그 괴담들이 저희한테는 "현실"이거든요. 하물며 가장 나은 세종시조차도 그렇다고 하는데 다른 지방은 어떻겠습니까.
서울집중현상을 어떻게 풀어보려면 기관 몇개, 학교 한두개 내려보내는게 능사가 아니라 진짜 정부-기관-학교-기업을 세트로 내려보내서 서울같은 거대도시를 하나 더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이왕이면 KTX 있는 곳으로 말이죠.
지금 "서울의 힘"은 일개 서울대 따위가 어떻게 비빌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저같은 서울이 고향인 사람은 외지 분들의 마음을 아마 이해를 못하겠지만, 지금 나오는 현상이 다 그래요.
이걸 제 전공의 대표 정출연이 그대로 겪고 있거든요. 그리고 국민연금도 똑같이 겪고 있다고 하고요. 그래서 수도권에 남아있는 기관들은 정말 기를 쓰고 수도권 밖으로 안 벗어나려고 악을 쓰고 있습니다. 먼저 간 기관들이 어떻게 됐는지 그 괴담들이 저희한테는 "현실"이거든요. 하물며 가장 나은 세종시조차도 그렇다고 하는데 다른 지방은 어떻겠습니까.
서울집중현상을 어떻게 풀어보려면 기관 몇개, 학교 한두개 내려보내는게 능사가 아니라 진짜 정부-기관-학교-기업을 세트로 내려보내서 서울같은 거대도시를 하나 더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이왕이면 KTX 있는 곳으로 말이죠.
지금 "서울의 힘"은 일개 서울대 따위가 어떻게 비빌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저같은 서울이 고향인 사람은 외지 분들의 마음을 아마 이해를 못하겠지만, 지금 나오는 현상이 다 그래요.
계약학과라고 이미 여러 대학에 있고, 성균관대의 경우 반도체시스템공학과가 삼성과 계약하여 졸업 후 바로 입사합니다.
입결은 연고대 계약학과 제외하고 뺨때리는 수준이죠.
그래도 한은총장이 얘기하는 학벌 해체할 수준은 안되는 걸로 보입니다.
입결은 연고대 계약학과 제외하고 뺨때리는 수준이죠.
그래도 한은총장이 얘기하는 학벌 해체할 수준은 안되는 걸로 보입니다.
저도 여기 동의하는 게 대학만 옮기면 대학생 때 '아 여기는 학교 말고는 아무 것도 없구나 역시 지방은 사람 살 게 못 돼'를 확인하고 더더욱 서울에 붙어있으려 하는 것 같읍니다.
지방으로 내려갔던 기업들도 사람 못구한다고 다시 다 올라왔잖아요.
기업이라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 얼마나 있을까요.
인사채용 역시 필요한 만큼 비용최적화 시켜야 뽑는거지, 자선사업이 아니잖아요.
기업이라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 얼마나 있을까요.
인사채용 역시 필요한 만큼 비용최적화 시켜야 뽑는거지, 자선사업이 아니잖아요.
그럴뻔 했는데 헌법재판소 재판관 영감님들이 (제 뇌피셜상) 본인들 내려가기 싫어서(..) 행정수도 위헌 때려버린게 우리나라의 미래에 큰 악영향을 준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정치를 하건 말건, 한은 먼저 모범을 보여야지 않나 싶네요. 서울 살다 지방 내려가는건 누구나 원치 않는 일이고, 단체 입장에선 단체의 수준 하락을 걱정해야 하는데요. 난 뒤에서 고상떨면서 남들보고 모두를 위해 힘든 일 하라고 하면 그게 설득력이 있을까요. 한은부터 지방으로 내려가고 지방대 나온 사람들 채용하고 그러면 그것 역시 서울집중화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겠죠.(제가 동의하는 방법은 아닙니다만)
가끔 인터넷에서 일자리가 서울에 있으니까 어쩔 수 없이 지방 살고 싶어도 서울 간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전혀 전후맥락이 뒤바뀐 소리죠. 서울 벗어나서 지방가면 인재 유치가 무진장 힘듭니다 한국에선... 그런 서울집중을 하나의 집단만 행해봐야 그 집단의 도태로 이어지는데 그걸 어떻게 결단을 쉽게 하겠어요. 개인이 보기엔 대학이다 기업같은 단체가 매우 커보이지만, 그런 큰 흐름에 비교하면 그런 단체도 별 힘을 못쓰지요. 결국 어느정도 지방소멸은 감안하고 대도시 위주로 서울에 어느정도라도 비견될 만한 도시를 국가적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사실 지방애들 공부 빡시게 시키고 싶으면 잘하는애들끼리 모아놔야되는데 그건 또다른 발작버튼이라서 시작할 수 없죠. 잘하는애들 뭉쳐놓으면 내신은 손해일지라도 수능에서는 시너지가 생깁니다.
이 건은 다들 내용 얘기만 하시던데 전 한국은행 총재가 이런 얘기 해도 되는건가부터 의문입니다.
국무총리나 행정부에서 할 말 아닌지
국무총리나 행정부에서 할 말 아닌지
한국은행 내부 부서인 한국은행 경제연구원의 연구자료를 발표하는 과정에서 나온 말이에요. 한국은행 경제연구원은 지역격차, 소득격차 등이 입시에 영향을 준다는 점, 사교육비 과잉 지출이 사회적 낭비라는 점 등에서 이를 경제 문제로 간주한 것 같더군요. 내부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한 말이고, 지방할당제는 연구자료에도 똑같이 기재된 제언이라서요. 밑도 끝도 없이 한건 아니고, 연구자료 발표에서 한 말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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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내부 부서인 한국은행 경제연구원의 연구자료를 발표하는 과정에서 나온 말이에요. 한국은행 경제연구원은 지역격차, 소득격차 등이 입시에 영향을 준다는 점, 사교육비 과잉 지출이 사회적 낭비라는 점 등에서 이를 경제 문제로 간주한 것 같더군요. 내부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한 말이고, 지방할당제는 연구자료에도 똑같이 기재된 제언이라서요. 밑도 끝도 없이 한건 아니고, 연구자료 발표에서 한 말이긴 합니다.
https://www.bok.or.kr/portal/bbs/P0002353/view.do?nttId=10086626&searchCnd=1&searchKwd=&depth2=201156&date=&sdate=&edate=&sort=1&pageUnit=10&depth=201156&pageIndex=1&programType=newsData&menuNo=200433&oldMenuNo=20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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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대기업중에 카카오빼고 지방세수에 도움이 되는 곳이 있는지와 그를 복구할 방법을 찾는게 우선이네요.
한화가 세종시로 일부 계열사들 강제로 옮겼는데 지금 어떻죠?
대구랑 부산이(수도원인 인천빼면) 사실 2, 3 도시인건데 그 도시들의 가장 큰 시총을 가진 기업이 엘앤에프같은 테마주빼면 IMB(구 대구은행), bNK라는건 정말 처참한 현실 아닌가요?
그게 대학 이전한다고 뿅!!! 하고 될거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정말.............지능과 지식을 의심하지는 못하겠으나 지혜는 충분히 없으신 것 같습니다
한화가 세종시로 일부 계열사들 강제로 옮겼는데 지금 어떻죠?
대구랑 부산이(수도원인 인천빼면) 사실 2, 3 도시인건데 그 도시들의 가장 큰 시총을 가진 기업이 엘앤에프같은 테마주빼면 IMB(구 대구은행), bNK라는건 정말 처참한 현실 아닌가요?
그게 대학 이전한다고 뿅!!! 하고 될거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정말.............지능과 지식을 의심하지는 못하겠으나 지혜는 충분히 없으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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