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이게 무담보 NPL입니다. 지금은 그나마 수익률이 떨어졌지만 4~5년전에는 이거 하는 사람들은 1000억원 짜리 채권을 약 100억원 정도에 싸게 사면 그중에 20%정도 수익나는건 일도 아니었죠.지금은 약 10%정도고요.
기사랑은 달리 추심업자들 입장에서 합법적으로 추심을 하긴합니다. 불법으로 하면 바로 소송들어오고 그래서 정말 칼같이 잘 지킨다고는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거 막겠다고 채권소멸시효 연장하는데 법안을 개정하는 순간, 그냥 돈 떼먹는 사람이 급증할겁니다.
지금 추심업체들 수수료는 받은 금액의 ...더 보기
ㅋㅋㅋ...이게 무담보 NPL입니다. 지금은 그나마 수익률이 떨어졌지만 4~5년전에는 이거 하는 사람들은 1000억원 짜리 채권을 약 100억원 정도에 싸게 사면 그중에 20%정도 수익나는건 일도 아니었죠.지금은 약 10%정도고요.
기사랑은 달리 추심업자들 입장에서 합법적으로 추심을 하긴합니다. 불법으로 하면 바로 소송들어오고 그래서 정말 칼같이 잘 지킨다고는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거 막겠다고 채권소멸시효 연장하는데 법안을 개정하는 순간, 그냥 돈 떼먹는 사람이 급증할겁니다.
지금 추심업체들 수수료는 받은 금액의 2~40%정도고 그거때메 더 열심히 받아대는거죠. 추심한 사람 개인성과로 다 별도 계산되는 시스템이라더군요.
..........뭐 걍 -_- 결론은 이미 이거 다 해먹고 있는거고, 크게 문제 있는지도 저는 잘 모르겠고, 저기서 과연 사연을 공개했을때 동정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저렇게 거의 지읏되지 않는 이상 아마 절대 공감은 못하겠죠
아 그리고 저거 개별 채권을 사고 파는 것처럼 인터뷰 했는데, 실제 거래는 저렇게 일일이 뭐 어떤 채무자 채권이 어쩌고 이렇게못합니다.
진짜 몇천명 채권을 한번에 팔고 사고 하는 개념이라 저거는 추심할때 저렇게 사고 판다는 이야기일거에요.
그리고 저거 막을수 있는 방법도 많습니다. 일단 채권 이전 동의를 절대 하지 않는다든가, 채권 양도통지를 최대한 회피한다든가 하는 방법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