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1&aid=0009458551

올해 연안 수온이 이처럼 급격히 높아진 것은 비가 거의 내리지 않는 마른장마가 이어지다가 일찍 끝났고 태풍이 한차례도 오지 않은 데다 대마난류의 세력이 유난히 강한 현상이 겹쳤기 때문이라고 한 박사는 설명했다.

최근 몇년 이런 패턴이 오고 있는데..
많은 인터넷 커뮤니티들이 태풍 일본 가면 좋다고 '오다가 꺽어지면..'같은 글 써지는거 볼 때마다 한숨이 납니다. 너무 비가 많이와도 문제지만.. 남부지방은 적당한 규모의 태풍이 오긴와야하는데 ㅠㅠ.. 내년에도 전체적인 가뭄, 폭염과 일부지역 비피해가 반복될 것같아서 걱정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