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7/09/14 10:14:19
Name   바코•드
Subject   "대리기사, 남의 가게 앞 차 세워"…'30㎝ 음주운전' 유죄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9544439&date=20170914&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2

허 판사는 "A 씨가 직접 운전했어야만 할 만큼 긴급하거나 곤란한 상황이 아니었다"며 유죄를 선고했다.

허 판사는 "새벽이어서 해당 가게가 영업하고 있지 않아 A 씨가 운전했어야 할 긴급한 상황이 아니었다"면서 "다른 대리운전기사나 경찰을 부르거나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 차량을 이동할 수도 있어 긴급피난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다른 대리기사...ㅋㅋㅋ
전 경찰을 불러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는데... 이런거 옮겨달라고 얘기하면 경찰이 오긴 온답니까? ㅋㅋㅋㅋ
거기에 늦은 시간에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으라고요? ㅋㅋㅋㅋㅋ

정말 현실감각이 떨어지는 이유같아요.

아, 물론 술마신 상태에서는 운전대를 절대 잡으면 안되니 원래대로라면 내일 가게주인에게 욕한번 먹고 차를 뺴는게 맞겠죠.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016 정치여야, 평창 집결 "성공기원"..한국당만 '색깔공세' 그림자군 18/02/10 1760 0
10322 사회"왜 휴가가나?" 묻는 부장님..'직장갑질'입니다 3 알겠슘돠 18/05/24 1760 0
7510 사회[겨를] 운전해라.. 프로포즈해라.. 강요받는 '남자다움' 4 JUFAFA 18/01/17 1760 2
11351 사회안전도 법도 없는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 알겠슘돠 18/07/11 1760 0
9051 정치[팩트체크] 洪 "DJ도 4·3을 공산폭동이라고 했다"고? 1 tannenbaum 18/04/03 1760 0
13148 사회철거 앞둔 인천 집창촌 종사자들 "일방적 퇴거 통보" 반발 알겠슘돠 18/10/29 1760 0
37214 정치민주주의 지수 한국 22위…북한은 165위 10 카르스 24/02/16 1760 1
13919 사회아들에게 살해되는 순간에도… “옷 갈아입고 도망가라” 외친 어머니 5 swear 18/12/17 1760 0
1890 정치孫, 11시 국민의당과 통합 선언…安 "함께 정권교체"(종합) 2 베누진A 17/02/07 1760 0
8036 사회취업난, 무한경쟁 속에 청년건강에 '빨간 불' 알겠슘돠 18/02/12 1760 0
3174 사회합참 "북한, 평남 북창 일대서 탄도미사일 1발 발사" 5 tannenbaum 17/05/21 1760 0
32614 정치尹대통령 “차기 총선은 내가 치르는 것”…‘尹心’ 못 박아 7 알탈 22/12/16 1760 1
2928 사회장애아동 학대한 가해자 별도 처벌규정 없어 1 알겠슘돠 17/05/04 1760 0
14963 사회10년간 '공회전' 월미은하레일 6월 개통 추진…요금 8천원 1 알겠슘돠 19/03/23 1760 0
3700 정치이혜훈 바른정당 신임 당대표…"보수 대수혈 앞장서겠다" 3 피아니시모 17/06/26 1760 0
13173 사회"휴대전화에 영어문제 답 통째 저장"..쌍둥이는 부인 2 벤쟈민 18/10/30 1760 0
11384 정치현행 제도로 총선 치렀다면 243 대 47이었다 1 알겠슘돠 18/07/12 1760 0
4731 사회"학력수준 낮아"..주민 '유령 취급' 발전소 건립계획 7 Beer Inside 17/08/22 1760 0
16764 사회장제원 "'운전자 바꿔치기' 의원실과 관계 없어.. 법적대응 불사" 11 The xian 19/09/10 1760 0
21376 사회경찰 버스에 끼여 시민 사망? 방역 흔드는 '가짜뉴스' The xian 20/08/16 1760 0
6530 정치박근혜 국정원 '윤석열 수사팀' 와해 기도..청와대에 'SOS' Credit 17/11/26 1760 0
1414 사회공시생, 저녁 있는 삶에 청춘을 걸었다 5 바코드 17/01/02 1760 0
2695 정치검찰, '최순실 옛 측근' 고영태 체포·압수수색 Credit 17/04/12 1760 0
3207 정치文대통령 “추도식, 대통령으로 참석하겠다는 약속 지켰다”(종합) 2 벤젠 C6H6 17/05/23 1760 1
9352 정치靑 "문 대통령 아들 소송, 자신 권리 지키기"..野 "특혜채용 사실"(종합) 7 tannenbaum 18/04/13 1760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