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과 저작권, 작품 소유자와의 관계를 고려할 때 작가에게 작품 위작 여부를 온전히 맡기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작품은 뒤늦게 인정 받고 주목받는 경향이 있고 작가 외에 타인이 소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후에 정치적, 경제적으로 다른 평가를 받게 될때 작가가 말 한마디로 쉽게 자신의 작품임을 부정하게 되면 작가와 작품을 발굴하려 하며 전시 등이 투자했던 소장자, 소유자는 경제적 타격을 입게 됩니다.
작가의 정치적 역사적 책임도 있습니다
피카소도 작품 중 게르니카가 항상 언급되는건 이런 이유이지요.
가령 뭐 유명한 ...더 보기
작품과 저작권, 작품 소유자와의 관계를 고려할 때 작가에게 작품 위작 여부를 온전히 맡기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작품은 뒤늦게 인정 받고 주목받는 경향이 있고 작가 외에 타인이 소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후에 정치적, 경제적으로 다른 평가를 받게 될때 작가가 말 한마디로 쉽게 자신의 작품임을 부정하게 되면 작가와 작품을 발굴하려 하며 전시 등이 투자했던 소장자, 소유자는 경제적 타격을 입게 됩니다.
작가의 정치적 역사적 책임도 있습니다
피카소도 작품 중 게르니카가 항상 언급되는건 이런 이유이지요.
가령 뭐 유명한 모 화가가 나치찬양 그림을 그렸다가 나중에 위작이라고 한다?
작품의 위작 여부에 따라 작가의 평판이 하늘과 땅으로 갈리겠죠
작가의 말에만 진품 위작 여부를 인정하게 되면 작가 자신은 말 한마디로 정치적 책임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될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