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71018031104504?rcmd=rn
국민의당 싱크탱크인 국민정책연구원은 지난 13~14일 여론조사 회사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19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 면접 조사를 실시했다.
이 조사에 따르면 호남 민심도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통합에는 호의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국민의당 호남 중진 의원들은 "바른정당과의 통합은 호남 민심에 반하는 것"이라며 반대해왔다. 현재 광주(光州)·전라 지역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 68.0%, 국민의당 8.6%였는데, 민주당·국민의당 통합 시엔 74.4%였다. 두 정당 지지율 단순 합계보다 낮아지는 것이다. 반면 국민의당·바른정당이 통합할 경우엔 민주당 58.6%, 국민의당·바른정당 20.9%로 조사됐다.
이 기사는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조선일보의 바람인지 감도 안잡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