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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6/11/07 14:20:08
Name
님니리님님
Subject
박근혜, 세월호 참사 당일 피부과 시술 의혹
https://redtea.kr/news/612
http://m.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128
이상호 기자가 드디어 승부수를 던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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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by
16/11/07 15:05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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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팟캐스트 이이제이에서 먼저 다루고, 오늘 아침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다시 다뤘는데요.
김어준이 왜 그렇게 생각하게 되었냐를 물었는데 답변이,
[7시간 이후 박근혜의 발언을 보면 그 사이에 있었던 일이 업데이트 안된 것 같았다.
자다 온게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들어, 그 시간에 자고 있으려면 어떤 가능성이 있을까를 역으로 생각해봤다.
조사해보니 박근혜가 청와대에서 보톡스를 여러번 맞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걸로도 꽤 어이가 없었는데...
그러면 세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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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팟캐스트 이이제이에서 먼저 다루고, 오늘 아침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다시 다뤘는데요.
김어준이 왜 그렇게 생각하게 되었냐를 물었는데 답변이,
[7시간 이후 박근혜의 발언을 보면 그 사이에 있었던 일이 업데이트 안된 것 같았다.
자다 온게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들어, 그 시간에 자고 있으려면 어떤 가능성이 있을까를 역으로 생각해봤다.
조사해보니 박근혜가 청와대에서 보톡스를 여러번 맞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걸로도 꽤 어이가 없었는데...
그러면 세월호 사고 당일이라는 근거는 뭐냐? 라는 질문에
[만약에 안했다면 청와대에서 그 증거를 밝혀야한다고 본다. 그리고 성형외과 전문의들에게 물어보니 화면에 나온 눈 밑이 좀 부풀어보인다고 한다.]
라고 하더군요.
그거 듣고 아 이상호는 진짜 못 믿겠다 싶더라구요.
jsclub
16/11/07 15:49
삭제
주소복사
이상호고 주진우고 너무 답을 정해놓고 의심 의혹들만 잔뜩 풀어버리는것 같아요.
증거도 없이 이래서는 역효과만 날텐데 왜이리 선동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이거보다 어제 스포트라이트보면 장시호 수행비서가 jtbc에 넘겨준 usb랑 휴대폰 두개에 뭔가 있을거 같은데 오늘 뉴스룸때 까지않을까 기대해봅니다.
Toby
16/11/07 17:11
삭제
주소복사
주진우는 운만 띄우는 경우가 많죠.
주진우발 헛다리는 대개 주진우 본인이 아닌 주진우가 띄운 운을 받아서 전파하는 사람들에게서 나옵니다.
그리고 주장한 내용에 대해서는 실제로 증거를 가지고 있구요.
그랬다보니 의혹단계에서 주장을 펴는 이상호와 비교하기에는 좀 거리가 있는 것 같네요.
장시호 수행비서가 어떤 자료를 갖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정호성 녹취건이 워낙 커서... 그 쪽이 더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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