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이것 말고는 답이 없죠 ㅎㅎㅎㅎ 그런데 시험지 다시 거둬들이나요?? 출제자들도 도로 가두나요?? 궁금궁금 ㅎㅎㅎ;;

이거 이미 문제지가 각 학교로 배부 다 간걸로 아는데 보안문제 어떡하려고...

일주일 사이에 문제지 도난 사건이라도 나면 얼마나 연기가 될까요 ㄷㄷㄷㄷ

세상에;;;;;;;;;;;;

브리핑대로 생각하면 어쩔 수 없는 결정이었네요. 시험장이 박살났는데 시험을 공정하게 치르러면 어쩔 수 없죠.

안전이 최우선이니 당연한 결정이죠.
시험장 건물이 손상된 곳들도 많다던데요.

시험지는 배포 안됬죠

학교에선 세벽에 빋아옵니다.

그건 아마 힘들거에요

시험 치르지도 않았는데 이미 역대급 수능... ㄷㄷㄷ

3일전에 보통 도착한다고 알고있는데 이건 그럼 교육청에 도착하는건가요? 아 아직 학교로는 배부 안했고 교육청이 가지고 있군요. 그럼 괜찮긴 하겠네요.

그렇군요 ㅎㅎㅎ 그렇다면 출제자 분들만 일주일 더 가둬두는 걸로 ㅎㅎㅎ;;

이래저래 참 초유의 사태긴 한데 어쩌면 내일 사건이 터진 것보단 다행스럽다고 해야 할지...

이런 수능은 불수능이 제맛인데

출제자들은 아직 못풀려나셨죠. 수능이 끝나야 풀려나는데 세상에;;;

네...학교는 당일 세벽 5신가 가서 받아옵니다...체육교사들 끌려가서 .신속하게 실어줍니다...

솔직히 고3보다 이분들이 더 불쌍한 느낌적 느낌;;;;

수능 며칠 전에 지진 났으면, 대구, 영천, 울산 등으로 원정 시험도 고려할 수는 있는데, 하루 전에 발생해서 이것도 불가능하네요.

사실 이렇게 해도 민원 폭주할겁니다... 이거 제가 다른 곳에서 겪어본 적이 있어서 ㅋㅋㅋㅋㅋ 그나마 지금 방안이 최선인 것 같네요. 참고로 당시 울산에서 부산 가는 걸로 민원 터졌...

예전에 지구과학 공부할 때 우리나라도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다 수준의 보기가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런거 나오면 안푸는 애들말고는 다 맞겠네요 ㅋㅋ

아아아니이...

뭐 괜찮죠. 감기걸린거 나아서 볼 수 있을테니까.

허허허...오늘 고3들한테 선물 주고 덕담 나눴는데 내일 또 보겠네요 허허허

MB가 G20때 한번 미뤘죠.

의외로 마눌님 친정간 날 같은 평화를 누리고 계실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