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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7/11/21 21:55:44
Name   그림자군
Subject   安 "통합이 최선, 2당될 기회" vs 非安 "난센스, 당 깨지 말라"
http://v.media.daum.net/v/20171121172912274

끝장토론을 했는데 토론도, 당도 끝장이 나진 않을 분위기네요 ㅎㅎㅎ 일단은 말이죠.

안철수 대표는 일차적으로 바른정당 잔류파를 먹고
후에는 외풍에 분열할 것이 분명한(?) 자유한국당의 부스러기까지 흡수해서
보수의 깃발을 들고 다음 대선에 나오겠다는 목표를 분명하게 드러낸 듯 보입니다.

지난 대선부터 안철수 대표와 그 주변 사람들, 심지어 그 지지자들은 계속 혼자서 바둑을 둡니다.
"문재인과 양자대결을 가면 이긴다... 봐라 이 여론조사들을" 그러며 난리를 피우던 게 생각납니다.
미안하지만 바둑도 정치도 상대가 존재하는 게임인데...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이제 담궈서 아직 제대로 국물도 나오지 않은 김치국을 왜 그리들 맛있게 들이키는 건지.... 원;;;

여튼 프로분탕러들이 가득한 국민의당은 본격적인 내부총질 시즌에 들어선 것 같습니다.

전 더민주 지지자인데요... 요즘 더민주 어떻게 살고 있는지 알고 계시는 분은 꼭 댓글 부탁드립니다.
정치뉴스에서 더민주가 사라진지 정말 오래되었네요;;; 뉴스만 보면 한국엔 자한당, 국당, 바당 요 셋만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뭐 이리 조용하고 아무 소식이 없는지 원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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