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by
님의
댓글
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홍차넷
홍차넷
사이트 네비게이션
Home
추천
뉴스
티타임
타임라인
유머
질문
AMA
사진
맛집
LOL
주식
보드게임
건의
공지
가입인사
댓글알림
로그인
아이디·비번 찾기
회원가입
T
뉴스
-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전체
기타
정치
IT/컴퓨터
방송/연예
스포츠
경제
문화/예술
사회
게임
의료/건강
과학/기술
국제
외신
Date
17/11/26 22:27:06
Name
tannenbaum
Subject
[채널A단독]투기꾼 몰리는 포항 대성아파트
https://redtea.kr/news/6535
http://v.media.daum.net/v/20171126193039822?d=y
아무리 돈이 좋다지만....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tannenbaum
님의 최근 게시물
21-02-13
"초등생인 줄 몰랐다"?..'초등생 성폭행' 30대 남성 구속
[5]
21-02-10
문준용, 원서에 딱 4줄 쓰고 코로나 지원금 1400만원 받았다
[47]
21-02-08
경기도, 과태료 고액·상습체납자 1천106명 '감치' 추진
[4]
21-02-08
데이트 폭력 신고에 변장까지 하고 보복·살인미수 60대 '징역 10년'
[7]
21-02-05
"여기 소화기요" 호흡 맞춰 불길 잡은 '용감한 이웃들'
[1]
21-02-05
PC방 여사장 몰카 찍은 20대.."그게 죄냐" 황당한 항변
[6]
21-02-04
與 남북고속철도 특위 출범.."부산부터 유라시아까지"
[12]
21-02-04
전화사기로 뜯긴 3천만원, 비트코인 투자돼 두배로 돌아와
[6]
21-02-03
"65억 과시하며 사기"..경찰 아빠 믿었나? 외 모음
[2]
21-01-31
악의적 불매운동 조장 그만..남양유업, 악플러 수사 의뢰
[6]
바닷내음
17/11/26 22:58
삭제
주소복사
욕이 목구멍까지 차오르네요. 정신나간 작자들 아닙니까;
그림자군
17/11/26 23:36
삭제
주소복사
돈벌레죠;;;
할머니
수정됨
17/11/27 01:00
삭제
주소복사
얄밉다고 하는 반응은 이해가긴 하지만, 실리적으로만 보면 아파트 주민들은 지진 보상비를 시장프리미엄으로 받는 식이니..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tannenbaum
17/11/27 01:12
삭제
주소복사
당장 한푼이 급한 피해자들의 상황을 이용해 향후 예상되는 수익을 투기군들이 가로챈다는 생각입니다.
tannenbaum
17/11/27 01:14
삭제
주소복사
첨언하면 배고픈이의 물건을 헐값에 사들이는게 불법은 아니어도 그래 정당해 보이지는 않지요.
할머니
수정됨
17/11/27 01:17
삭제
주소복사
하지만 사람들이 그런식으로 움직이지 않는다면 애초에 시장 프리미엄이라는 개념이 없겠죠. 그러면 추가건설비를 부담하지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면 재건축도 결국 못할거고.. 위험을 안고 살아가겠죠..
그리고 이경우는 지진전에 비해 오히려 비싸게 팔수있는 기회니 헐값에 사드리는거랑은 좀 달라보이는데.. 이익은 나는건데 할인율이 금리보다 쌘 상황이라 생각했는데, 기사와는 달리 지금시점에는 프리미엄이 없는건지요..
tannenbaum
17/11/27 01:26
삭제
주소복사
그러니까요.
재난을 이용해 잇속 챙기는게 떳떳하고 정당한가요?
도의적인 문재를 제기하는 겁니다.
그리고 기사만으론 시가보다 프리미엄이 +인지 -인지 알수도 없는 상황에서 더 얹어주고 사들이는지 급한 사람들 후려쳐서 사들이는지 우리는 모르죠.
할머니
17/11/27 01:49
삭제
주소복사
잇속챙기는게 대성아파트주민들에게 마냥 나쁜게 아니라면, 정당하지 아니할 이유도 없죠. 가장 최근 실거래가 7천인 아파트거주민들끼리 다같이 재건축부담금을 부담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까우니, 주민들에게 원래있던 선택지는 그냥 무너질위험을 감내하고 살아간다뿐이죠. 근데 이제선택지가 두개가 됬죠. 일단 이것만으로 주민들에게는
전혀 나쁘지 않다고 보구요.
두번째로 현재 매물이 인터넷상으로는 0이라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만, 인근 15년식이 2억이며, 순식간에 재건축1순위로올라간 시가 7천만원 아파트가 ㅡ 기사처럼 정말 투자자들이 몰리는 상황이 맞다면 ㅡ마이너스 프리미엄으로 거래되는 상황은 쉽게 그려지지않는데요.
tannenbaum
17/11/27 01:57
삭제
주소복사
1. 재건축 확정되면 실거래가는 더 뜁니다.
2. 그때 팔면 더 챙깁니다
3. 당장 급한 사람은 시가나 마이너스로 넘길수도 있습니다
케이스는 많아요. 할머님은 긍정적으로 보시지만 그리 윈윈하는 케이스는 많지 않죠.
tannenbaum
17/11/27 01:58
삭제
주소복사
당장 한푼 급한 상황을 경험하셨다면 저기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예단하는건 성급하신거 같아요
할머니
수정됨
17/11/27 02:11
삭제
주소복사
차익목표세력이 지금 없다고 해서 돈이 급해 팔아야만 하는사람들이 갑자기 돈이 많아지는게 아니고, 그러면 결국 낮아진 실거주가치만큼이나 진짜 완전 헐값에 팔아야하겠죠. 그나마 투자자가몰리니까 낮아진 실거주가치를 보상받으면서 팔수있겠죠.
당장 한푼이 급한상황 많이 겪어봤는데, 제 경험상으로는 헐값에라도 사겠다는 사람이 있는게 사겠다는 사람이 아예 없는것보다는 낫고, 지킬 여력이 있는 상황이라면 애초에 사겠다는 사람의 유무는 내선택에 영향을 안미치니 무차별하지않나 싶네요.
다만 자기가 가신 자산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하지못하
...
더 보기
차익목표세력이 지금 없다고 해서 돈이 급해 팔아야만 하는사람들이 갑자기 돈이 많아지는게 아니고, 그러면 결국 낮아진 실거주가치만큼이나 진짜 완전 헐값에 팔아야하겠죠. 그나마 투자자가몰리니까 낮아진 실거주가치를 보상받으면서 팔수있겠죠.
당장 한푼이 급한상황 많이 겪어봤는데, 제 경험상으로는 헐값에라도 사겠다는 사람이 있는게 사겠다는 사람이 아예 없는것보다는 낫고, 지킬 여력이 있는 상황이라면 애초에 사겠다는 사람의 유무는 내선택에 영향을 안미치니 무차별하지않나 싶네요.
다만 자기가 가신 자산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하지못하는이들을 감언이설로 구슬려 이득을 가로채는 행위의 정의롭지못함을 비난하신거라면 동의합니다. 아무쪼록, 재개발의 가치를 이해하신 다른 주민들이 그 지식을 이웃과 나누었으면 합니다.
뒷짐진강아지
17/11/27 11:47
삭제
주소복사
행위의 올바름을 떠나서
저게 돈이 된다라고 생각한것 자체가 어떤 의미론 대단하네요...
(1도 생각못한 1인)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228
정치
文 대통령 부자증세 지지받나..국정 지지율 74.7% -리얼미터
4
tannenbaum
17/07/27
1576
0
10628
정치
[6.13 지방선거 경북 지지율 현황] 경북 여론조사 결과
13
tannenbaum
18/06/05
2414
0
11140
사회
"폭우 쏟아지는데 래프팅이라니" 영월서 3명 급류 휩쓸렸다 구조
1
tannenbaum
18/07/03
1649
0
13188
경제
CJ대한통운 물류센터서 또 사망사고..전면 작업중지(종합)
2
tannenbaum
18/10/31
2370
0
30852
외신
World's Best Specialized Hospitals 2022
1
tannenbaum
22/08/11
2865
2
9605
경제
"학군 따라 집값 달라진다"..여전한 '맹모삼천지교'
16
tannenbaum
18/04/21
2750
0
390
기타
전쟁을 원하는 어버이연합.
12
tannenbaum
16/10/19
2436
0
7046
경제
정상회담 5일 만에..中, 한국 단체여행 다시 봉쇄
6
tannenbaum
17/12/20
1844
0
29574
정치
[밀착카메라] 평산마을 2주째 집회.."귀 아파 보청기 뺐어요"
6
tannenbaum
22/05/23
1860
0
29830
경제
증권방송 출연 직전 사들인 뒤 추천 거액 차익.. 대법 "법 위반 맞다"
tannenbaum
22/06/12
2248
0
3719
방송/연예
하이트진로, '하이트 x 워너원(프듀2)' 컬래버레이션 광고 선보여
1
tannenbaum
17/06/27
3056
0
6535
사회
[채널A단독]투기꾼 몰리는 포항 대성아파트
12
tannenbaum
17/11/26
1511
0
7303
정치
MB "문재인 정부, 쇼는 기가 막히게 한다"
14
tannenbaum
18/01/03
1652
0
9351
정치
바른미래 "靑, 독재정권의 길로 들어서..유신 군사독재 방불케 해"
7
tannenbaum
18/04/13
1861
0
29575
정치
"문재인! 문재인!" 열띤 환호..이준석 막아서며 "돌아가"
20
tannenbaum
22/05/23
3284
4
29831
경제
"화물기사는 자영업자라면서요..웬 업무개시명령?"
13
tannenbaum
22/06/12
3157
0
36743
정치
전두환 큰절 이어 전광훈 기도회까지...원희룡에게 유독 엄격한 걸까?
5
tannenbaum
23/12/08
1767
0
6280
정치
청와대 외교 독주에… 외교부, 말은 못하고 속으로 '끙끙'
3
tannenbaum
17/11/12
1729
0
7048
경제
비닐봉지 2장 쓴 알바생 절도범으로 몬 편의점 폐점
1
tannenbaum
17/12/20
2282
0
9352
정치
靑 "문 대통령 아들 소송, 자신 권리 지키기"..野 "특혜채용 사실"(종합)
7
tannenbaum
18/04/13
1670
0
10120
정치
이재명 음성파일 “듣고 분노가 치밀어 밤 꼬박 새워” 충격 욕설 4개 전달 “뒷다리 제대로 물은 꼴”
6
tannenbaum
18/05/14
2253
0
10888
의료/건강
"한주 세번까지 음주는 암발병·사망률 하락에 도움"
9
tannenbaum
18/06/21
3458
1
12424
정치
태극기 집회엔 돈받고 동원된 노인뿐?.. 대졸·중산층이 절반 넘어
6
tannenbaum
18/08/27
1956
0
905
기타
경찰, 트렉터 몰고 온 농민들 서울 진입 불허.
4
tannenbaum
16/11/24
2062
0
4489
방송/연예
1400만원짜리 시계 '조공'으로 바치는 '워너원' 팬들의 희한한 세계
8
tannenbaum
17/08/10
3591
0
목록
이전
1
1009
1010
1011
1012
1013
1014
다음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