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패스트 트랙 찬성입니다만, 반대한다고 해서 무슨 근거로 미개하다는 이야기까지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국민이 미개하다는 말이 그리 쉽게 나올 이야기도 아니고요. 항공권가격은 회사가 최대이윤을 뽑으려고 만드는거지 이코노미 가격 낮추려고 비지니스 만든거 아니에요. 저가 항공사는 애초에 비지니스석 없이도 더 싼 가격으로 나옵니다.
http://www.sisapress.com/journal/articlePrint/167581 이런 근거입니다. 그리고 저가 항공사는 애시당초 수익 설정 자체가 다르죠. 미개하다는건 딱히 국민을 표현하는게 아니라 이 건 뿐만 아니고 국제평균을 못따라가는 '위화감'이라는 정체없는 표현과 이에 따른 정책때문입니다. 제가 어디 국민이 미개하다고 했나요? 정책이 미개하다고 했죠
저도 이코노미만 탑니다만 이런 항공사들의 상황은 이해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이코노미석 이용자 외의 승객들, 단 15%의 비즈니스석 및 일등석 승객들이 항공사 수입의 절반을 감당한다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