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뜩 떠오르는 것은.. 우리나라는 난방비가 좀 싼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굳이 단열에 신경을 안써도(시설비) 난방비를 좀 더 내는 방향으로 (운영비) 정리해버린디고나 할까요.
그리고 건물을 좀 덜아끼는 느낌? 오래쓰면 쓸수록 처음 시설비에 돈을 써도 운영비로 돌아오는데....

그렇습니다. 속상하네요

일본보다는 단열에 신경을 쓰는 것 같다고 하더군요.

일본주택은 단열이 거의 없는 것 같다고....

사실 저런 대책이 있어도 작은 건물을 만드는 건설업체는 고발당하기 전에
망하는 경우가 많아서 저런 대책이 딱히 효과가 있는 것 같지도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 다름 대형건설업체가 된 삼정같은 경우도 같은 동네 양복점하던 아저씨가 물려받은 땅에
아파트 지은 것이 대박이 나서 성공한 것 처럼 기업주 마인드가 구멍가게 수준이면 더 그렇구요.

의도는 이해하나

절차만 늘어나는 무의미한 짓거리가 될 가능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