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린이집 원장이 바보 같아요.
폭행한 교사 짜르고 나 죽었소 바짝 엎드려야지 운영을 할터인데. 피해 아동 학부모가 머리채 잡고 무릎 꿇렸다고 맞짱 뜨는 건 문 닫겠다고 공언하는건데. 무릎을 꿇린건지 지가 꿇은건지도 모르고 확실한 건 머리채 뿐인데 머리채 잡는거랑 6살 아이를 저래 폭행하는 게 동급이라 생각하다니... 영업의지가 없는듯요.
그랬을거 같긴 해여.
싸이코패스 아니고서야 가만 있는 여섯살애를 저라고 폭행하진 않았겠지요.
그러나.... 그게 아무런 면피는 안되죠. 뒤집어 생각하면 우리 아이도 뭔가 잘못을 하면 저래 폭행 당할 수 있다는 신호가 될수도 있지여.
아... 이런 경우 저 보육교사랑 머리채 잡은 부모 중 누가 더 처벌이 쎈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