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든 자영업이 약국처럼 최저임금상승에 대해 형편이 좋지 않습니다.
2. 100%불가능한게 어디있겠습니까.. 만, 현실적으로 임대료를 조정하는 것이 적어도 최저임금을 조절하는 것에 비해 난이도가 훨씬 어렵습니다.
3. 그러니, 이 최저임금 상승이 일괄적이고 급진적으로 이뤄진다는 것이 일종의 overdose 라는 생각을 합니다.
맥주만땅님 말씀에 기본적으로 동의합니다.
저는 저 발언에 약국사장의 입장으로 반사적으로 반응했네요.
기본적으로 제가 갖고있는 임금에 대한 개념이 여타업종 자영업자와 온도차가 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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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든 자영업이 약국처럼 최저임금상승에 대해 형편이 좋지 않습니다.
2. 100%불가능한게 어디있겠습니까.. 만, 현실적으로 임대료를 조정하는 것이 적어도 최저임금을 조절하는 것에 비해 난이도가 훨씬 어렵습니다.
3. 그러니, 이 최저임금 상승이 일괄적이고 급진적으로 이뤄진다는 것이 일종의 overdose 라는 생각을 합니다.
맥주만땅님 말씀에 기본적으로 동의합니다.
저는 저 발언에 약국사장의 입장으로 반사적으로 반응했네요.
기본적으로 제가 갖고있는 임금에 대한 개념이 여타업종 자영업자와 온도차가 좀 있습니다.
자영업자임에도 불구하고, 외부의 시선과 상당히 합치하는 부분이 있지요.
요즘 말로 "월급 못주면 망해야지" 하는 기준을 저 자신에게는 적용하거든요.. 그렇다고 옆에 빵집 욕하는건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