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 초부터 한결같이 일단 던져봤다가 여론이 안좋다싶으면 간을 보는군요. 이상한 정책을 그냥 밀어붙이는 것보단 몇배 낫긴 합니다만

생각을 하고 던져야지요.

웃프네요...

왜케 이랬다저랬다 하는지 참... 저런 고액 사교육이면 한 줌도 안 되는 서울이나 대도시 일부지역의 문제일 뿐인 것 같은데 너-무 관심이 그쪽으로만 쏠리는 것 같습니다. 부동산 문제도 그렇고요. 서울 밖에도 세상이 있는데

이번 정권은 간보기 정권이군요
뚝심은 여윽시 우리 xx님이..

고액 기준이 생각보다 낮더군요.

시간당 25000원 이상은 고액이라고 보는 것 같더군요.

대학생 과외도 고액과외였군여 덜덜

시간당 38000원에 하고 있었는데,
교육청 지도가 와서 미취학아동에게는 25000원 이상은 안된다고 해서 그만두었습니다.

그러니까, 고액 영어과외 단속은 말장난일 뿐이지요.

실제로 월 100만원하는 영어과외는 사업자등록증, 영수증 모두 없어서 단속도 안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