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궁금한게 이렇게 하루씩 하루씩 50억 투입해가면서 얻는게 뭔가요.
50억 투입의 목적이 고작 당장 하루 미세먼지 경감 수준인거면 돈을 뭘 이따구로 쓰나 싶어서요.
전 이 먼지가 서울시내 교통때문이 많은 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하지도 않지만 만약 그렇더라도 교통을 줄여서 먼지를 줄이는게 목적인거면 장기적, 계속적으로 교통을 줄일수 있는 방안으로 가야지, 하루 교통 줄이는 효과(조차도 안되고 있지만) 를 50억씩 써가면서 왜 하나 싶네요. 앞으로 계속 대중교통 무료로 갈 것도 아니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