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8/01/22 14:40:22
Name   tannenbaum
Subject   경찰, 서울역앞 인공기 화형식 참가자 '수사 착수'
http://v.media.daum.net/v/20180122124409099?d=y


얼핏 제목만 보면 인공기를 태웠기 때문에 시위참가자들을 조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내용도 찬찬히 뜯어보지 않으면 인공기화형식 때문인것처럼 몰아가구요.

근데 [미신고불법집회]이기 때문이고 불법행위가 있는지 확인하는 과정이지요. 근데 이걸 마치 인공기 태워서 잡아들이려는 걸로 은근슬쩍 몰아가네요.



한편 다른 언론사에서는



경찰, '김정은 사진 화형식' 명예훼손 혐의 수사 검토

http://v.media.daum.net/v/20180122134247544?rcmd=rn

경찰이 자발적으로 김정은 사진 태운 사람을 찾아내서 명예훼손 혐으로 수사를 검토중인것 마냥 타이틀과 내용을 뽑아냈습니다.

그런데... 만약 우리나라 국민이나 시민단체 등에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해올 경우에도 수사에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명예훼손은 친고죄가 아니라 만일 누군가 고발이 있다면 경찰은 당연히 조사 할 수 밖에 없는 사안을 명예훼손 협의 수사한다고 프레임을 짜네요. 참...



언론들이란 놈들이 어떻게든 빨갱이 프레임을 씌우려 발광하는거 그게 또 먹힌다는 게 참... 이거야 말로 내란죄/이적죄로 다뤄야 하는거지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2528 사회[팩트체크K] 파업 부른 안전운임제, 교통안전 개선 효과 있나? 없나? 15 아재 22/12/09 1793 0
3094 사회"발달장애인도 존엄한 인간, '지적장애인' 딱지 붙이지 말길" 3 알겠슘돠 17/05/17 1793 0
12054 정치양승태 대법 '과거사 판결'..헌재, 위헌 여부 이달 결정 벤쟈민 18/08/06 1793 0
6679 사회며느리 상습 성폭행·임신까지..70대 징역 7년 선고 2 tannenbaum 17/12/03 1793 0
13338 정치김성태·김관영 "文대통령, 조국 해임없이 국회일정 어렵다" 9 tannenbaum 18/11/13 1793 0
4635 사회'무자격 침뜸' 김남수 유죄 확정 9 유리소년 17/08/18 1793 1
10012 사회"방사성 폐기물 훔쳐 고물상에.." 관리부실 드러나 알겠슘돠 18/05/09 1793 0
5917 사회목줄 안 한 개에 물린 한일관 대표..사흘 만에 숨져 7 알겠슘돠 17/10/20 1793 0
33567 국제美 대중국 반도체 압박 강화 "삼성·SK 中 생산 제한" 14 캡틴실버 23/02/26 1793 0
5154 사회"태화강에 빠져죽어라" 한국석유공사 사장 '막말 논란'.. 노조와 갈등 고조 empier 17/09/07 1793 0
6178 정치한국당, 박 前 대통령 ‘강제 출당’…보수통합 급물살 2 벤젠 C6H6 17/11/04 1793 0
11810 사회형제자매들의 '건보 아우성' 알겠슘돠 18/07/27 1793 0
34852 사회비상문 연 사람 제압해 경찰에 넘겼다? 13분 뒤에도 버스 정류장에 혼자 있었다 2 다군 23/05/30 1793 0
37157 국제'세계에서 가장 우울한 나라' 대한민국? 이유 들여다 보니 1 swear 24/02/07 1793 1
12070 정치이재명 "다큐 빙자해 판타지 소설 쓰면 가만있겠나" 3 벤쟈민 18/08/07 1793 0
4393 사회'여중생 성희롱 의혹 교사' 자택서 숨진 채 발견 2 April_fool 17/08/07 1793 0
2602 사회초중고부터 경쟁의 무한궤도 달리다.. 지쳐 쓰러지는 20대 알겠슘돠 17/04/03 1793 0
4395 정치특검, 이재용에 징역 12년 구형 8 Dr.Pepper 17/08/07 1793 0
10284 사회지옥에 초대받은 10대.. "죽고 싶었다" 알겠슘돠 18/05/23 1793 0
10797 사회"무관심에 화가 나요"..도로 쓰러진 노인 구한 간호사 알겠슘돠 18/06/15 1793 0
11311 사회법원행정처, 자료 제출 요구 거부 중 4 April_fool 18/07/09 1793 0
34864 스포츠음주 파문 빙산의 일각? 야구계 ‘6월 괴담’ KBO는 검찰만 바라보고 있다 3 the 23/05/31 1793 0
9266 사회"다스 주식 없으니 주인 아냐" MB의 믿는 구석은 대법원 판례 Credit 18/04/11 1793 0
16436 사회대구 놀이공원 '이월드' 20대 직원, 놀이기구 끼어 다리 절단 1 swear 19/08/17 1793 0
36916 국제아르헨티나 경찰 "성적 착취 인신매매 한국계 조직 일망타진" 4 Beer Inside 24/01/04 1793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