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런

아 제발 그만...

....그만해... ㅠㅡㅠ

노이로제성 금연정책인가 이건...
지방세 걷은걸로 흡연장소를 만들던가 ㅠㅠ

당구장 ㅂㅂ

전 흡연자가 아니지만... 이건 좀 아닌 거 같단 생각이...

비흡연자 입장으로도 거북해지는 정책이군요.
사람들이 꺼려한다고 그걸 통제하고 차단한다고 해서 해결될 거라는 발상은 대체 어디서..
다른 대안 없이 무조건 막는다고 막아진다고 생각하는건가요. 나참.

당구장은 이제 거의 안가지만...만약 갔는데 한 대 못 피우면서 당구친다생각하니 아쉽네요.

담배 안 피우지만 당구장 노담배는 뭐짘ㅋㅋㅋ

전 찬성합니다.
스크린 골프는 모르겠는데 당구장은 오로지 담배때문에 안가는 사람이 제 주변에 상당히 많습니다.
대학생때도 당구장=담배피는곳 이라는 이미지가 강해서 안가려는 애들 많았었구요.
제가 처음 당구장간다고 부모님께 말했을때 상당히 거북해 하시던 모습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당구장은 아직도 담배를 피웠군요... 당연히 거기도 금지되었겠지 생각했었는데...
당구 안 좋아해서 억지로 몇 번 끌려간 게 다여서 몰랐습니다.

매번 이 이슈가 나올 때마다 하는 이야기지만, 흡연장소가 충분히 확보되어야 금연장소가 지켜집니다. 금연장소가 늘어나는 건 단편적으로는 좋은 일이지만, 흡연장소가 지금만큼 희박하면 금연장소 확대에 찬성할 수 없습니다. 저만해도 비흡연자인데다 아랫집이 발코니에서 담배 피우면 싸우러 내려가는 사람이지만, 그럼에도 흡연권 역시 지켜져야 할 권리라 생각합니다.

금연장소를 늘리지말고 흡연장소를 딱 정하면 나머지를 금연으로 하면 편하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