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하가 '대통령도 여자로서의 사생활이 있다'라는 말을 할 때 '왜 굳이 저런 말을 하지?'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저 찌라시가 사실이라면 이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저런 힌트를 자기도 모르게 말했던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실제로 저 말이 복선이 아닐까? 하는 내용의 기사(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70465.html)를 봤던 기억도 있고요.
어쨌든 저 찌라시에는 11월 8일부터 성지 순례단들의 발길로 붐비고 있었군요.